국익을 우선해야한다는건 당연한 말이죠. 그 결론이 미국에 반하면 안된다는 걸수도 있는거라..
사안사안마다 달라서 전체적으로 미국의 모든 정책에 반하면 안된다! 라고 말할순 없지만

결국 슈퍼파워 미국 상대로 내줄건 내주고 얻을건 얻어야하는데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 상당히힘들죠.
슈퍼파워 초강대국 상대로 대등하게 분위기 잡는것도 사실힘든거죠. 그리고 그들과 협의 했을때 그들이 얻는 이익보다 우리가 더큰 이익을 가져가는게 상당히 어렵지요..

그런걸 거치고 대략적으로 미국에 반하면 안된다 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죠.

생각 하고 계신
구체적인 방법  제시 좀...

그게 현실입니다
지금 세계 어느 국가도 미국 눈치
안보는 국가 없습니다
당장 눈앞에 이익을 보지말고 장기적으로
보고 당장 손해 보더라도 장기적으로
이익을 얻을려면 미국 도움 없이는 힘듭니다

현실 타령하면서 그 영양력을 줄일 생각은 안하고
그냥 빌붙어서 종노릇하는게 우리나라 현실 아닌가여?
아주 뿌리깊게 박힌 근성좀 뽑아 내스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평적인 관계을 될려고 해야지 종노릇 만 주구장창하면 미래가 바뀌나여?

줄일수 있는 방법 말해주세요
제
발
부탁 합니다

몰라서 그런가여
무족건 오케이 하지말고 원리 원칙대로
우리나라 이익을 우선시 하면 됩니다
매우간단합니다..설마 이런것도 모르셔던가여?

그니까 그게 뭐냐구요..

저도 좀 알고 싶군요.

종중

애초에 국익이란 개념이 없는 종자들이 워낙 많습니다.

구한말이래 혹독한 외세의 탄압으로부터 국가관 투철한 사람들의 유전자가 씨가 마르다시피 했거든요.

대부분 보면 미국힘이 막강해서 우리가 어쩔수 없다고만
애기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서서 해결할 일을 미국에게
넘깁니다 아이고 미국님 해결해주세요 제에에발..다리 잡구여..
그러니 말도 안되는 목줄이나 차고서도 에헤헤 이것봐라 자랑을 하지요

무조건 미국에 반하면 안된다고 한다고??????
그 반대 급부에 중국과 북한이 있기때문에 미국으로 치우친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나?
하긴... 그쪽에 맹종인 사람들은 또 그렇게 보이겠지

근데 현실적으로 미국에 반해서 좋을 게 1도 없는 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미국이 가장 영향력 있는 초강대국의 지위를 놓치지 않는 이상 미국에 반하지 않는 게 가장 좋죠.

미국과 우리의 국익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같이 가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상충될때야 당연히 우리 이익을 우선시 해야 되구요.

중국이나 일본과 국익이 일치할때가 많겠습니까, 미국과 국익이 일치할 때가 많겠습니까?

생각해보시면 답나올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