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로컬업체 스마트폰시장, 영업이익은 미약
최근 중국데이터통신원이 발표한 '2017년6월 스마트폰시장운영분석보고'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중국로컬브랜드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1천600만대로 전체 출하량의 90.5%를 차지했다고 중국 매일경제신문이 28일 전했다.
출하량은 제조업체가 도매상에게 넘긴 수량을 뜻한다. 실제 소비자 판매량은 집계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매체는 영업이익 면에서 중국 로컬업체는 글로벌업체들에 비해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SA)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스마트폰업체들의 해당분야 영업이익은 537억달러였다. 이중 애플이 499억달러로 무려 79.2%에 달했다. 삼성이 83억달러로 14.6%를 차지했다. 화웨이가 9억달러로 1.6%였으며 오포가 8억달러로 1.5%, 비보가 7억달러로 1.3%에 불과했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395
아니 전체 스마트폰 업체들의 해당분야 영업이익은 537억달러인데 이중 499억달러로 애플이 79.2%고 삼성이 83억 달러로 14.6%라는데 두 업체의 영업이익만 더해도 499 + 83 = 582억 달러로 100%가 넘어가는데 인용한 기자가 병X이건가요 아니면 조사업체가 병X인건가요?
저딴 식으로 통계 오류나는 뉴스가 하나, 두개도 아닌거 같은데 기자는 진짜 아무나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