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일은 아무리 봐도 제시카가 잘못 한 거 같은데.. 소시 멤버들도 처음에 브랜드 론칭한다 했을 때는 딱히 반대할 이유없었지만 론칭 과정에서 '소녀시대'제시카의 브랜드라고 소시를 전면에 내세우니 자기들 퍼블리시티권 침해당하고ㅁ무엇보다 소시 스폰서들도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거나 계약을 해지하니 양자택일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을듯 사업을 하려면 멤버들 동의가 필수고 반대를 하면 설득하고 포섭해야하는데 "처음에 동의해놓고 지금와서 왜 딴 소리냐?"라고 고자세로 나오니까 문제가 커진듯.. 입다물고 조정하면 좋았을걸 이젠 돌이킬 수도 없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