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매미인 줄 알았는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매미는 어디에...
?????
그래도...
방충망에 붙어 최후의 울음으로 웨이크님을 괴롭히면..
게로피디마딥띠용!!!..이 아닌..
홈키퍼로 주뎅이를 쏘리라~
- 홈키퍼 사수 웨이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