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하는 여자들이 특정 계층입니까? 생리가 특수한 목적 입니까? 물론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지요 그런데 서서히 생리대를 조긍씩 공공제로 바꾸어 나가야 대는게 아닌가 하는 거지요 주위에 살펴 보면 공공제로 할건 공공제로 돌리고 공공제로 안할건 다시 돌려주는게 그런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 중에서 여자들 생리 문제는 생활과 직접 연결 돼 있어서 한번 쯤은 그것에 대하여 먼저 걸고 넘어 져야 대는게 아닌가 하는 거지요 저는 그것에 대하여 찬성입니다만 일단은 여론 수렴을 먼저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하는거지요
가격이라는 건 수요공급에 따라 움직이는건데, 가임기 인구는 줄어 수요는 계속 줄고 있으니 가격이 내려가야하는데, 갈수록 가격이 올랐으면 유통마진을 먼저 의심해보는게 좋을듯 한데요. 중간업자 유통마진 도둑놈들이 문제지, 세금이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세금내려봤자 그만큼 도둑놈들이 더 올릴텐데요.
좀 제발.. 모르면 그냥 아는척을 하지 맙시다.. 보기 너무 참담해요. 가격이 수요에 따라 움직인다구요? 그건 가격 탄력성이 약할때 이야기고.. 생리대같은 공산품은 탄력성이 강해서 수요가 많다고 가격이 올라가진 않아요. 거기다 수요가 떨어진다고 가격이 떨어지지도 않고요.
공공재는 말도 안되는 소리같구요. 이미 기초생활필수품으로 면세 대상이에요.
근데 가격이 비싸요. 들어있는 양도 터무니없이 적고.
과대포장..? 그쪽 회사들 한 번 털어줬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면세했더니 부가세로 가격 올려버리고, 그래서 부과세 면세 대상이라 정부가 딱 지정했는데데도 여전히 가격은 높아요. 생리대만큼은 취약계층 지원해야죠.
하고자 하는 말은 알겠는데 포인트가 잘못됬어요.
이미 생리대라는 품목에 많은 지원을 하고있어요.(세금감면, 회사지원등.)
지금 해야될 말은 생리대 가격을 낮추거나 아니면 싸고 질좋은 생리대를 복지분야에 첨가해서 많이 보급하는 문제를 생각해보자는등의 말을 해야죠.
생리대 가격을 지금 터무니없이 올려둔 회사에 문제를 제기하는등 말이에요.(지난 몇년간 원자재등은 낮아졌는데 가격은 계속 상승하는등등.)
그리고 잘 모르지만 반영구적인 생리대도 있더만요.
이게 지금 몇몇규제나 회사등의 반대로 못들어오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이것을 강력히 규탄해야 한다 라는 쪽으로 말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흠 저는 생리대를 공공제를 함으로써 그것또한 복지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리대 만드는 회사를 먼저 건들여야 대는거 아닌가 하는 말에는 그건 당연히 어느 기업이든 폭리를 취한다면 훝고 지나가야 대는데 너무 포괄적이라 그리고 훝고 지나가면 자연히 그 밑 문제인 반영국적 생리대 문제는 풀어 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생리대 회사를 턴다는거는 솔직히 다른 카테고리에 넣고 싶군여 생리대만드는 회사니 생리대도 걸쳐는 잇것지만요
님이 말한 저가용이요. 품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도. 그 가격 마트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못봤어요. 세일 적용된 가격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생리대 종류가 많을까 생각해 보셨나요? 작은 생리대는 가격이 싸도 생리양 때문에 실질적으로 못써요. 날개달린 제품이나 중형이 아니라 진짜 최소가격의 제품을 말씀하는 것 같은데 생리 시작한지 3일동안은 기본형 생리대 있어도 다 피가 새요. 팬티라이너 수준의 생리대를 최소가격으로 매긴거 아니겠죠?
네 님 말씀이 맞네요. 중형으로 검색할 때는 안나왔었는데 울트라 24cm로 검색하니 위스퍼 18개입 24cm 2900원. 그 밑에 똑같은 제품이 있는데 4200원이에요. 어떻게 같은 제품인데 이렇게 가격 차가 날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담되시는 분들은 한꺼번에 대량구매하면 정말 싸게 살 수 있겠네요
미국 Target 매장에 Always Maxi Pad가 discount 없이 개당 대략 20센트. Tampax도 비슷한 가격. 미국매장은 품목을 돌아가면서 discount하니까 그보다 더 싸게 살수있죠.
한국이 이와 비슷한 퀄의 유한킴벌리가 대략 300~400원. 비슷한 퀄이면 한국이 비싼건 맞아요. 무엇보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가격이 오르는건 경제논리에 어긋나는 얘기죠.
생리대 무지 저렴하지 않나요?
애인이 인터넷 구매하는거 봤는데 무지 쌌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윗분이 말씀하신 링크 331원의 절반 이하던데요
비싼게 200원대 하고 메이커제품이라도 100원대 제품이 가장 인기 있고 가성비 좋게 평도 되어 있더군요.
그럼 끽해야 한달에 2500~5000원도 안나가는데 이게 비싸다고 드립치는 여자들은 이해가 안됩니다.
그정도 형편이라면 생활보호대상자 수준 아닐까요?
그래서 님이 호구고객이군요. 실질적으로도, 물가수준을 감안해서라도 한국제품이 비싼데. 그러면 외국거 써라? 부담된다고 하지만 그렇다 해서 형편이 안좋은게 아니라면 못 살 정도는 아니죠. 그런데 부담된다, 비싸다 소리도 못합니까? 책정한 가격이 비싸다는게 사실이라구요. 그걸 가지고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여성 전체에게 국가적으로 지원해주자고 말하는게 빼액이구요.
가격때문이라면 세금 없앨생각말고
생리대를 지원해주거나 국가가 가격 통제하면 될것을
뭐든 세금 없앤다고 취약계층한테 부담이 안될거라고 생각하나 ㅉㅉ
생리대 회사가 그 만큼 차익을 더 얻어갈겁니다
이런 발상자체가 무식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내리면 더 팔리는게 아니라 고정적으로 팔리는 물품도 있는겁니다.
그러면 회사는 가격을 내리는 정책보다는 더 올리거나 현상유지하는 정책을 사용합니다.
제발 메갈들 이상한 프레임에 넘어가지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면도기도 싼거부터 비싼것까지 다양하고 생리대도 마찬가지인데 자신의 수준에 맞는걸 사서쓰면되는거아닌가요? 그리고 왜 생리대만 내리자고 주장하고 같은처지의 면도기와 쉐이빙폼은 아무 이야기도안합니까? 이런식으로 자칭 페미들이 비이성적으로 주장하는거 하나하나들어주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이런말도안되는 논리에 동조하는사람이 있다는게 좀이해가 안되네요. 저소득층 면도기,생리대 지원하는 정도면 이해가되지만 그이상은 들을 가치도없는 소리입니다
만약 남자 여자를 아예 따로 나누고 결혼안하고 산다는 가정을 하게 되면 오히려 국방세를 먼저 도입해야죠. 결혼 못하거나 할 형편이 되지 않는 남자들은 오히려 현재 출산율때문에 주는 지원금 그리고 군대에 있어서 솔직히 나중 결혼 생각하면 자신이 지킬 여자 위해 희생한거라고 생각하면 되는 부분도 이런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손해인데 무슨 생리대를 공공재로 하나요. 결혼하면 어차피 남편하고 서로 부담하는 부분으로 바뀌는데 결혼해도 여자들은 따로 생리대는 자신이 벌어서 충당하시나 봐요?
한국생리대가 비싸다고?
웃기는 소리하네.
저의 아내가 외국인이라서 한국에 같이2년동안 살때 그 생리대 사기 힘들어해서 제가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주었고.
지금있는 나라에서는 아내가 삽니다만.
일단 제품의 질은 한국이 압승입니다.
그리고 가격이요?
한국 가격하고 비슷한 제품을 사도 한국제품의 질이 압승입니다.
질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한국제품이 월등하구요.
그래서 제 아내는 제가 가끔 한국에 들르면 꼭 자기가 쓰고싶은 제품을 사달라고 부탁하기도합니다.
왜냐? 써보니까 한국제품이 너무 좋거든요.
개당 300원짜리. 하루에 몇개 간다치더라도 한달에 커피한잔 안사먹으면 되는돈입니다.
그걸 가지고 이렇게 말이 나오는것 자체가..;; 메갈들..안습
국가별 가격비교표를 봤는데요, 개수는 같게 하고 비교는 비싼 품목으로 해서 그런 얘기가 나오나봅니다. 저도 비싸다고 그렇게 생각했었구요. 근데 아니네요. 부담되는 분들은 브랜드나 기능을 따지지 않고 저가격으로 구매할텐데, 저가용 생리대를 생각하면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죠.
다만 궁금한게, 생리대 가격이 일정치 않고 할인판매율이 높다는 건 가격이 적절하게 책정되지 않았다는게 아닐까요? 원자재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는데.
어쨌든 한국제품이 제일 비싸다는 건 잘못된 통계였네요.
외국분들도 여행올 때 한국제품 사간대요. 질적으로나 기능성으로도 확실히 좋죠.
일회용이 면생리대보다 편리성이 높은거고.
천생리대를 쓰는 분은 경제적으로 그게 합리적이다고 생각하거나
일회용 써도 되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쓰는 거고.
둘다 필수품이에요. 그리고 일회용이 없었을때의 면생리대는 지금의 면생리대와 기능성, 실용성인 면에서 같지 않아요. 지금의 면생리대는 소재도 좋고 오버나이트용, 팬티라이너로도 나오고. 훨씬 가볍고 얇으며 세척하기 편하죠. 일회용이 나오고 나서 면생리대가 개발된거에요.
18개입 이천얼마 사는 것도 벌벌 떠는 사람이 커피는 사마시고 면생리대는 쓰지 않는다면, 그리고 더 나아가서 공공재같은 지랄맞은 소리를 하면 그건 잘못된거지만.
비이상적으로 같은 품목의 가격이 일정치 않게 할인을 자주 하고 할인율이 높다면, 가격이 비싸게 책정됐다 정도의 말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면생리대, 일회용 둘다 필수품 맞아요.
일회용이 만들어진 이유에 편리성만 있지 않다는 거에요.
기능적으로도 더 좋으니까 개발된거고.
지금의 면생리대는 지금도 계속 개발되고 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쓰려고 하는 추세에 있는 거에요. 제 경우에는 양도 많고 자주 갈아줘야 되서, 면생리대를 쓰는데 한계가 있어서 안쓰는 거지 돈이 남아돌거나 세탁하기 귀찮아서 안쓰는게 아니에요. 하루에 면생리대 세개를 쓰면 세척해야 하는데 그러면 다음날은? 마를때까지는? 하루종일 밖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일회용이 실용적이라는 거에요.
일단 필수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무과세가 되어야 한다면 솔직히 세금 먹일 수 있는 상품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리고 남녀의 신체적 차이를 들어서 남자는 생리를 안하고 여자만 생리를 해서 여자만 손해를 보니 형평성에 따라 무과세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웃기는게...
그렇게 따지면 남녀의 신체적 차이를 들어서 남자만 군대를 가야하고 여자는 군대는 안가도 된다는 우리나라 헌법도 형평성에 안 맞는거죠
둘다 남녀의 신체적 차이 때문에 벌어지는 일종의 차별 같은건데...
같은 논리대로라면 남자들도 뭔가 보상을 받아야 마땅하죠
생리대 면세가 형평성에 맞을까하는 논의는 면세대상품목으로 이미 지정되었어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생각해요. 그런데 국가가 기초생활필수품으로 정해놓은 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지향하기 위해서지 '여성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없어서는 안되는 생활필수품'이기 때문에가 아니에요. 앞에 여성을 떼고 보면 좀더 생각하기 쉬워질거에요.
헌법에 나오는 남성의 병역의무는 형평성은 물론이고 인권평등에 위배된다 생각하구요.
국가가 기초생활필수품으로 지정한 것은 인권을 보장하려는 하나의 대책이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논의와 합의로 사회권 보장에 관한 법은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 생각해요. 사회권의 보장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면 그걸 얘기하면 되지. '남녀차별'까지 가야 되나요?
이미 면세 품목이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면 논쟁 끝아닌가 싶은데....
예전의 소녀가장 이야기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거고, 뭐 이게 찾아 보자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정작 그걸 해결하려면 일일이 품목 지정해가며 공공재 하기 보다는
보편적 복지의 방향으로 돌려서 사각지대를 아예 없애는게 중요한 거죠.
청소년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 가서 생리대 지원 받고 싶다고 하면 지원해 줍니다. 지방 공립여고, 사립대를 졸업한 동생에게 물어보니 고등학교, 대학교 양호실(요즘은 보건실이라고 하나요?)에 가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 능력을 가진 성인은 1시간만 일해도 최고가의 생리대를 1달치 구입 가능한데 꼭 무료로 지원 받아야 할 필요는 없겠죠? 참고로 우리 동생은 국가에서 여자들에게 생리대 무료로 줄 돈 있으면 차라리 부모없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더 좋은 옷 입히고, 좋은 밥 먹이는데 쓰는게 100배는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