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허구한날 입시정책에 불만이 많을까?
어차피 노예선발 제도일 뿐인데 응?

노예선발 제도요? 다른 나라는 대학 입시제도가 없답니까?

다른나라도 똑같지만 특히 동양권 한국도 포함해서 서양과 달리 교육에 인본이 없는데 똥끼리 비교해 봤자지..

교육에 인본주의를 담는건 대학입시제도와 또 다른 별개의 문제죠

물론 공교육 있는 나라는 근본적으로 노동자 대량생산을 위해서 교육을 실행시키는것이지만 인생의 값어치를 가르쳐 줘야할 교육이 전혀 없고 무조건 줄세우기 교육으로 말잘듣는 순서 먹이는 방법이 좀 바뀌었다고 한국교육이 달라짐?

노예 교육같은 헛소리 하고 있네

배워서 많은 지식을 쌓고 뭘 알아야 노예 상태에서
벗어 날수 있다는 것도 모르나보네 ㅎㅎㅎ

총리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나
걍 보수정권 독재인데 안 바뀌는게 당연하지

일본이 보수정권 독재라서 안 바뀌는 건간에 한국의 교육 입시제도는 허구헌날 바뀌는
아주 막장이라는 겁니다.
즉, 한국의 교육입시제도는 일본 보수정권 독재하에 만들어진 제도만도 못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은 망해가는듯  그냥 번별력문제이지  절대평가든 아니든 아무 문제안됩니다,  지금 경제돌리는 사람들은 학력고사새대와 절대평가세대임

절대평가가 되면 등급만 제공되고 일정 구간내 점수를 획득한 자는 똑같은 등급으로 처리되면서
변별력이 약화되는데 문제가 안된다고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자주 바뀌는것은 사실입니다.

정권따라 계속 바뀌어 왔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되냐면

교육에 대해서 목소리가 다양하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그것을 반영하고자 하니 계속 바뀌는 것이죠.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굳이 장점을 꼽으라고 본다면

시대적인 흐름을 잘 이해하고 적응하는 교육정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4차산업에 맞게 교육을 바꿔야 된다 목소리가 또 나올테고

그것을 반영할만한 교육제도와 지침이 나올테니 말입니다.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입장과 생각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교육 정책은 어느 정도의 일관성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소 10년단위로는 유지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처럼 정권 입맛과 그 정권의 특성에 따른 지지자들과 이익집단에 휘말려서
자꾸 바뀌는 지금의 현상은 문제가 있습니다.

대학의 필요성은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얻기위해서지 돈많이 주는 직장을 얻기위해선 아니죠.
하지만 개나소나 안가면 안되고, 안가면 전문성이고 아니고 월급에 차이가 있고 재능이 한가지에 특출난 사람도 나온 대학간판에 따라 차별을 하는게 일본과 한국의 문제점 이죠.
시민들이 경제적 생존이 불안정한 사회 그자체의 모습이구요.
대학은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얻기위한 교육기간으로서 원하는 직업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사람만 들어가야 되요.
필수 교육 코스가 아니죠. 신분이나 암기능력을 따지는 척도가 되어서도 안되구요.
시민이 국가의 주인인 민주주의 국가라면...그런일은 없어야죠. 그렇지 못해서 문제가 되지만요. 그렇지못해서 ..
대다수가 대학간판이 필요하니 대학들이 배짱 장사를 할수 있는거죠.

그런것에 대한 판단력은 없이 일본게 좋다는건 무턱대고 아무런 생각없이  좋아하는 일뽕 그자체시네요.

님의 착각이고요.

전세계 어디나 대학간판에 의한 차별이 존재합니다.

그것도 현저히 심하게 나타납니다.
게다가 지들끼리 밀고 땡겨주기도 심합니다.
미국은 아이비리그출신이 타 대학출신보다 두배이상의 연봉을 받고 출발합니다.
사업을 한다고해도 투자자의 질과 양이 완전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영국의 대학은 더심하죠.

MBA가 왜 나왔겠습니까....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일본도 심한 학벌사회인데
일본 취업률 좋다지만 남들 다 가고싶어하는 회사는 학벌위주임
입시정책이 안바뀌는건 정책적으로 좋아보여도 전체적으로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