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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1 11:30
택시운전사 600만 돌파!
 글쓴이 : 2006bluesky
조회 : 1,667  

제목은 군함도 홍보하시는분들 따라서 한번 써봤습니다.
개봉이후 매일 백만단위 수치가 바뀌다가, 5백만 들어서는 이틀에 한번씩 바뀌었네요.

청년경찰은 고만고만한 코믹영화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평이 좋아 관객을 상당히 끌어갔습니다.
혹성탈출도 해외 평이 좋다 하니, 가오갤처럼 해외평과 다르게 국내주류취향과 먼 것이 아니라면,
택시운전사도 천만은 쉽지 않아보이네요.

다만 혹성탈출 외엔 거의 2~3주간 대작이 없을것으로 예상되어 개봉관과 상영일만 확보된다면 또 꾸역꾸역 천만까지 갈 것 같기도 합니다.
스크린샷 2017-08-11 08.52.46.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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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17-08-11 11:33
   
냉정하게 보면... 앞으로 한 2주 정도 까지가 사실상  흥행주 같고..  800 만 까지 진짜 기적적으로  잘해야 900 만 정도라고 봅니다.
     
2006bluesky 17-08-11 11:37
   
당장 다음 주말, 그리고 혹성탈출 개봉하는 주간 주말을 보면 알게되겠죠
FRS1 17-08-11 11:46
   
저는 미국에 있는데.. 안그래도 꼭 보고 싶어서 인근 cgv 두곳을 봤더니 군함도만 도배되어 있네요 ㅠㅠ

옹.. 댓글 적고 확인다시 하니 내일 개봉하네요~
니에뤼 17-08-11 11:49
   
내용적으로 봤을 때 택시운전사는 한국영화 치고는 신파적인 요소가 조금 있어서 볼만했네요. 마지막 액션씬은 불필요하다 느꼈지만요..  청년경찰은.. 저는 완전 별로였네요 ㅠ 자극적인 소재를 너무 가볍게 다룬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2006bluesky 17-08-11 11:55
   
저도 택시운전사 액션중에 택시몰고 사람 구하러 돌진하는것 까지만 해도 좀 오버긴 하지만 영화니깐.. 하고 이해할만 했는데, 말씀하신 마지막 액션은 좀 아쉽더라구요.
나중에 찾아본 기사에서 감독이 의도적으로 동료들을 한명씩 페이드어웨이 하는 느낌으로 사라지게 한거라고 설명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취향으론 과감히 그 부분 빼고, 그냥 검문소 통과하고 서울방면 가는 씬으로 바로 넘어갔으면 좋았겠다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비오는새벽 17-08-11 11:54
   
택시운전사 기세가 쭉 이어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