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거의 끝나가는 시기가 왔네요
여름하면 공포영화를 많이들 찾고 보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안 좋아해서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상상력이 너무 좋죠;;
잠자기 전 원작보다 더 공포스런 상상을 하며..
공포영화면서 반전영화의 백미인 식스센스는 너무 유명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시각적인 부분이 내 취향은 더욱 아니고..
식스센스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스토리가 좋은 공포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제목 : 디 아더스
니콜키드먼 주연
피가 안 나오면서 스토리와 분위기로 긴장감을 만드는 부분이 정말 백미인 영화입니다
물론 귀신은 나옵니다^^
위에도 썼지만 정말 스토리가 너무 좋았고
연출이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니콜키드먼의 딸로 나온 아이의 연기가 정말 기가 막히다고 할까??
많은 얘기를 하고 싶지만
보시는 분들의 재미를 위해서 여기까지..
(뭐 별로 얘기 한 것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