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지금 친중세력이 장악한 언론에서는 중국 찬양을 하고 마치 중국 관료나 외교가 무척 잘하는 듯이 보도하는데 이번에 트럼프 북한 공격에 중국이 중립한다는 소리듣고 중국 역시 유럽이 만들어 놓은 외교판에서는 갑이 아니라 을 수준도 안되는 그런 나라임을 깨달았음..
중국넘들 지들이 미국이랑 대등한 세력이라고 착각하고 지들과 미국 사이에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선동했지만 이제까지 중국이 뜻한 것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음 오히려 강대국이라는 하는 나라가 20년동안 한국의 경제 기술 원조에 의존했고 북한이 대신 지들이 할일을 해주었음.. 그렇다고 북한이 지들의 말을 잘 듣는 괴뢰국가가 된 것도 아니고 또 한국이 중국편으로 기운 것도 아님...
이게 어설픈 중국의 중립 정책 때문에 그랬음.... 보통 외교에서 강대국이 아닌 나라가 중립을 하면 그것은 모든 국가의 적이 되는 순간임..
이번에 중국이 핵개발을 지원하고 경제 원조 해준 다고 큰소리 치는 나라가 미국이 북한 친다고 하니까 중립 선언하는 거 보고 앞으로 중국이란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의 전통적인 동맹국들 파키스탄이나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고백하는 거와 같음 이는 스스로 힘이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것임...
더구나 힘이 없다라도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면 좌시하지 않겠다 전쟁하겠다.. 아가리라도 털었다면 국내외 전쟁반대자들이나 친북적 성향의 국내외인들에게 어필이라도 할 수 있는데 다 망가졌음
중국과의 동맹이나 종속은 확실하게 국가적 민족적 이익이 없음.. 괜히 임진왜란 때도 일본이랑 몰래 협상을 하지 않나... 신라와의 동맹도 전혀 지켜지지 않았음... 그렇다고 중국의 국가적 이익을 실현한것도 아님...
중국과 미국의 대결에서의 한반도 긴장이 아니라 북한과 미국의 대결에서 중국의 긴장이 더 적절해 보임..
그동안 강대국 놀이 즐거웠지? 짱깨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