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훈련을 하고 스스로의 연기에 점수를 매기면서 선수 자체가 어떻게 해야 높은 점수를 받는 알게 된다. 이런 점을 알고 경기에 임한다. 이런 점을 볼 때 러시아에서 훈련한 것이 내 실력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손연재는 세계정상급 선수들과 치열하게 경쟁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 손연재는 이번 아시안게임 우승을 계기로 인터넷 악플러들의 영향이 달라지지 않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보면 속상하고 힘이 빠진다. 그래도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내 몫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꿋꿋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금메달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