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버지가 가끔 기분좋을때 해다 먹는 방식이였는데 큰 들동에 물절반이상에 통갈비 핏물빼고 된장 잔뜩 집어넣고 대파 반단 통째로 넣고 양파3알? 이였나 넣고 집에있는거 통마늘과 약간의 생강을 넣고서는 푹푹 끓여먹었죠. 그게 은근 맛이 와따였습니다. 그대로 꺼내다가 갈비 뜯어 먹어도 되고 요새 무슨 김치찜? 또는 등갈비립처럼 양념 바르고 구워드셔도 되구요. 암튼 통갈비를 통째로 뜯어먹는게 맛이 와따였죠. 저에게는.
윗짤은 인터넷에서 돌아댕기는거 챙겨서 가져온건데.....암튼 함 통갈비로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손도 많이 안갑니다 걍 들통같은 큰거에다 넣고 댓시간 이상 푹~~끓여주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
된장크게 푸고 향을 위해서 간장 아주 약간 넣어도 되고 싫으시면 안넣어도 됨 그리고 통마늘과 약간의 생강 그리고 파반단으로 크게 넣고 양파 3?4?알정도? 없음 안넣어도 됩니다.감칠맛을 위해서면 다시다를 1숫갈 넣어도 무방하구요. 위에 재료가 집에 없으시면 걍 된장만 넣어서 푹 끓여드셔도 되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