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으면 싶은데 이게 생각보다 마음대로 안됨요. 환율상승해서 자국화폐가 평가절하되면 그만큼 가격경쟁력이 생겨서 경제가 성장함. 그래서 생각보다 gdp가 덜 하락하죠.
반대로 환율하락해서 원화가 상승세면 그만큼 경제가 덜성장해서 gdp상승이 둔화될 수 있음.

결론은 나와봐야 알지요. 일본이 하락 한국이 상승 이건 알 수 있지만 제 생각에 아직 추월은 상상도 못할듯함.

꽤 보수적으로..
올해 GDP성장률이 3.5%아래로 예상보다 떨어지고 연간물가도 증가거의없고 환율도 다시 치솟아 1100원 터치를 하는 그런일이 남은 3달동안 발생해서 연평균환율이 1050원을 넘더라도 (현재까지 1042원) 28000불 정도는 될듯..
2013년 자료부터 계산방식을 바꿔서 가만히 앉아서 약 7% 증가하긴했죠..

어차피 10월 6일에 IMF WEO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되니 그거 보세요.
추정이니 정확하진않아도 여러 나라들의 당해년도 자료는 얼추 비슷하게 나오니까
네이버나 다음도 그거 나오면 그걸로 업데이트함

전 왠지,,일본 1인당 gdp가 확 내려왔을듯한 느낌..
전 일본 3만 6000달러 한국 2만8500달러 예상 해봅니다.

일본은 현재까지 달러대비 연평균환율이 약103엔이거든요.. 근데 나머지 3달동안 109엔~110엔으로 쭈욱간다면 연평균환율이 105엔 수준으로 근접하게되고 작년 GDP가 478조엔 이었고
상반기 일본의 명목GDP는 전년대비 2.3%증가했는데 하반기에도 그정도로 증가한다고
가정해서 연간 2.3% 증가가정하고 인구는 일본 통계청에서 7월1일인구 12710만명으로
추정하니 그걸로 나눠주고 105엔으로 나눠줘보셈
그럼 36000달러 중반 좀 넘음 근데 일본은 계산방식 안바꾼거라서 우리나라처럼 바꾸면 여기서 최소 5%이상은 오를듯 아마 2016년부터 바꾼다는데

님말대로 되면 올해는 만달러차이도 안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