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어가 참 기피언어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미국 내 제2외국어로 인기가 높더군요. 파리여행에서 게스트 하우스에 대부분 미국이나 호주 남미쪽 애들은 고양개념으로 공부를 하더군요.
EU에서는 공용어로 영어와 불어이신 건 아시죠?
그리고 프랑스 애들 자부심이 있는 이유는 프랑스어를 하면 어느 나라를 가도 영어만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아프리카 80프로가 프랑스어를 쓰며, EU공용어, 캐나다퀘백, 베트남지역 등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4개국어 (영어, 불어, 서반어, 한국어 : 잘하는 순서임) 를 하는데요,
영어는 뭐 다 아시는데로 어디든지 쓸수있는 언어구요,
불어는 특히 한국분들한테 배워서 좋은 언어중 하나인것같습니다. 한국회사들이 생각밖에 중동지역이나 북 아프리카에 많이 진출해있는데요, 언제나 불어나 아랍어 하는사람들을 찾죠.
그리고 어느분이 유럽에서는 서반어가 다 통용된다 하셨는데요.. 아직도 유럽에서는 불어가 확실히 윗세입니다.
서반어는 솔지히 저한테는 휴양지가서 쓰는것 외에는 한국인으로서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독어는 글쎄요.... 독문학 공부 아님 독일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