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매정해보이네요..... 어느정도 실수는 눈감아주는게 맞죠... 힘내세요;

자비를 쓰는 회사는 이해가 안갑니다.

참. 부장이란 작자가..

참 융통성 없네요

업무상 과실은 고의나 중과실이 아닌이상 근로자가 물어줄 필요 없습니다.
고의나 중과실이란것도 법원이 판단하는 문제지 회사가 임의로 판단 못해요

업무상 과실을 회사원한테 책임을 지우다니 ㅡㅡ ... 뭐이런 개떡같은 경우가 다 있데요. 그래도 월급은 챙기시면서 더 좋은자리 나오면 이직해 버리세요.

너무 오버 된 일거리를 주는것도 문제지만 실수를 한건 명백한 잘못임..
못할거 같으면 미리 말씀을 하셔야할듯한데..일거리가 많다면..
제 돈주고 명함주문했는데 시간안에 나온게 잘못 된거면 내가 더 짜증날듯함
사장입장에서도 그런 실수가 반복되고 많이 되면 월급주기도 그렇죠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못할거 같다고 말해도 뭐라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거 하라고 월급주는데 못하냐고 깔수도..
그리고 손님은 언제나 빨리 나오길 원하죠.
특히 급하게 재촉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빨리 해달라고
재촉해놓고 막상 잘못되선 재촉한 자신은 잊고 실수한 사람만 깝니다.

할수 없으면 첨부터 말하지 그랬냐 할수도 있지만 막상 또 그렇게 말하면
괜찮으니깐 빨리만 해달라고 하는경우도 많고요

아무리 돈버는 사업이지만 실수할때마다 니가 책임져라 하는것보다
대책을 마련해보고 이번은 어쩔수 없지만 다신 이러지 말라는 식으로 해주는편이
직원도 더 책임감을 느끼고 실수때문이라도 더 분발할거라 생각드네요.

그냥 니 실수니깐 니가 독박써라 이러면
저같아도 걍 관둘듯요. 무서워서 뭐 하겠습니까;

자비라니 너무 가혹하네요..

님때문에 수익이 더 난다고 월급 더주지도 않잖아요.

그리고 부장이란 부하 직원의 실수를 책임지는 자리지
책임을 떠넘기는 자리가 아닌데...

자비라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