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든 진보든 간에
내가 가는 대부분의 곳에서는 이 외노자와 불체자에 대해 불만이 엄청난데
방송, 언론에서는 미화하거나, 약한 피해자 코스프레로만 나오고,
후진 국민들 의식 계몽하듯이 방송에서는 우리를 가르칠려고 들 뿐,
정작 이들이 안산이나 신도림 같은곳에서 어떤 행태를 보이는지는 보도도 없고,
인터넷에서 퍼나르는 글이나 겨우 볼 수 있을 정도.
내가 뭘 모르는 건지. 나도 어떤 문제는 다양한 각도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심지어 음모론자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다른 각도로 사건 사고를 보려고 하지만
이 외노자 불체자 문제는 왜 이따구인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기업의 수익성 문제인가요? 왜 조중동이든, 한겨레오마이든 이 문제에 대해서 접근하는 방식은 똑같은지..
새누리당에 이자스민 학력의혹이나 여러 의혹들에 대해서도 왜 새정치에서는 입도 뻥긋 안하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처음에 제기했다가 이슈화 실패한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방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보도하려는 걸 외압으로 막았다는 것도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이거 진짜 왜 이런 문제에 대해 수면위로 끌어올리고 비판적인 언론이 없는 것인지.. 보수든, 진보든, 수꼴이든 좌빨이든, 왜 이건 국민정서와 그 대표자간에 괴리가 이렇게 큰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이거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프랑스, 독일, 북구 등에서 교훈을 못 얻을까요?
내가 추측하는 이유
1. 기업들 수익성 때문: 기업은 국가와 민족보다 수익을 먼저 생각함. 특히 재벌들.
생산성에 비해 수익성이 낮은 국내기업들이 해외진출 대신 국내에 남으려면 외노자, 불체자들이 필요하다?
2. 민족 개량이라도 하시나?
3. 세계정부의 농간인가? 세계 단일 정부 수립을 위한 단일민족 해체사업이라도 하시나? (단일민족이 허구든 말든)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왜 그렇다고 여러분은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