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느를 이용해 깐다구요? ㅋㅋㅋㅋ 제발 손연재선수기사나 팬들이나 회사나 연아 언급좀 안했음 하는게 연아 팬들이나 연아 좋아하는 사람들 바람일텐데요? 이미 은퇴한 레전드 선수가 아시안겜 금메달선수 기사마다 불려나가 비교당하고있음
이런 글까지 연아가 소환당해야하나 어휴참..
손연재는 김연아가 IB에서 나오면서 IB에서 밀어주는 스타였죠 IB가 물어왔던 CF도 김연아 대신 손연재가 대신 투입되고 모든 포탈에 손연재 기사가 도배됐죠 기자탓인 아닌 소속사에서 엄청 띄우면서 김연아를 은근히 깔아뭉게는듯하면서 손연재는 금방이라도 세계최고가 될것처럼 누구나 다 손연재가 최고가 될거라는듯이 언플했었죠 당연히 김연아 팬클럽쪽에서 기분나쁘고 짜증났었지만 첨1년정도는 그냥 이러지 말아라 같이 대응하면 김연아만 격 떨어진다정도 였는데 언플이 계속 지속되고 나니 그뒤로는 적극 대응하는 쪽이 생겼죠 그렇다고 김연아팬클럽이 전부 손연재 안티는 아니죠 그냥 적극 대응하는 몇몇분들이 생겨났을뿐 손연재도 귀엽고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죠 소속사 언플만 제대로 했어도 이런식으로 되지는 않았을겁니다
옛날부터 처음 손연재 선수 등장했을 때부터 손연재 선수 소속사가 일부러 김연아 선수랑 엮어서 언플하면서 김연아 선수를 깠었어요. 소속사에서 일부러 손연재 선수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김연아의 라이벌, 제 2의 김연아라며 김연아 선수와 같이 엮어내면서 언플 시작한게 손연재 선수의 인기도 하락과 안티 확산에 큰 영향을 미쳤죠..
1. 데뷔전후 2년간 "제2의 김연아가 되고싶다"고 빌붙기 인터뷰(200건이상)--인지도 쌓게됨,
이후 "자신은 제2의 김연아가 아닌 손연재"라고 인터뷰
-- 세바퀴에 나와서 뭐라고 불리우는 게 좋으냐란 질문에 "요정이 좋다"라고 스스로 언급..
2. 예선탈락후 귀국인터뷰에서 [전지훈련]갔다왔다고 거짓 인터뷰[스포츠조선]
--> 리듬체조팬들 왜 대회선적이 없냐면서 대회출전 사실 공개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9위]라고 기사씀 -->팬들 19위라고 공박
--> 전영지 기자 [출전순서]를 근거로 9위가 맞다고 주장 -->팬들 성적조작한다고 비난
--> IB스포츠 성적공개한 팬분들 위협 글내리게하고 , 관련 글들 모조리 삭제
--> 손연재 트위터에 [성적조작아니라고 회사에서 조사한다고 발키겠다고]반박
3. 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을 목표했으나 4위, 대중들 관심이 사라질때 동메달 획득
-->수영 정다래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스폿라이트가 쏟아지자 스포츠조선에서 비난성 기사나옴
-->최초의 동메달로 대서특필 (거짓:부산아시안게임서 한국선수 동메달 땀)
4. 공항패션으로 거의 매일 포탈메인장식
-->우유들고 설정샷/커피들고설정샷/명품 악세서리,배낭들고 설정샷/스맛폰들고 설정샷
-->스포츠조선/일간스포츠등에 김연아 VS손연재 식의 기사 남발
--> 트위터에 광고관련 내용 언급
5. 초기 손연재 카페에 온갖 거짓경력의 프로필 대문에 공개
--> 피겨대회,국내 대회,근거없는 대회등 90%이상이 허위사실 -->이를 김연아팬 짓으로 덤탱이 씌움
-->카페 주인장 레이(Ray-) 각종 게시판등에서 다수의 김연아 선수 음해성 인신공격 들통
--> 이카페에 손연재 선수 수시로 드나듬
--> IB스포츠와 계약만료된 시점에서 김연아 선수 관련 비방글 과 닉들 폭증(예: 다음스포츠 일반토론방)
--> IB스포츠 마켓팅담당 임원 " 김연아 선수 커피광고는 연예인할려고"라며 비방성 멘트
--> IB스포츠 이희진 언론담당임원(설립자) "금메달리스트 인성 운운"하며 공개적 비방-"손연재를 IOC위원으로 키운다"
--> IB스포츠 부사장 "올댓스포츠에 대해 공공연히 비방"-김연아 선수측 ib스포츠가 떼먹은 돈 법원승소로 받으면서 상호비방금지 요청
--그러나 김연아 선수 음해기사 계속됨(언론지배한 자들이 누군지 알면 답이 나옴)
*IB스포츠는 이명박 사돈 효성 조현준이 경영하는 회사로 각종 중계권료 폭등과 독점으로 문제를 일으킨 회사로
효성은 현재 세금조사를 받고 있는중
6. 인위적 영웅만들기
--> 아시아최초 본선진출, 최초5위/새빨간 거짓말--북한,카자흐스탄 선수가 이미 메달까지 받은 적 있음
--> 아시아1위 --- 팬들이 중앙아시아 선수를 거론하며 아니라고 하자 [중앙아시아는 빼고]라는 옹색한 변명
--> [동메달타령]--시니어 데뷔2년간 모든 대회 예선탈락하자 올림픽을 앞두고 종목나누기 꼼수로 [찬양]언플 시작
-그 전까지는 종목별 메달은 가치를 두지않았고 언론도 마찬가지 였음
- 이는 근대5종에서 종목별 시상하여 대서특필하는 코메디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언플의 '주체'는 손연재나 소속사가 아니라 해당 언론사입니다.
당시 10대 선수가 무슨 힘이 있다고 한국의 모든 언론사들을 쥐락펴락하며 언플한다고 단정지으시는 건가요? 그와 같은 맥락으로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또한 거대 언론사에 비하면 완벽한 '을'의 위치일 뿐입니다.
손연재가 실력외적인 면이 지나치게 부각된 면이 있어 거부감이 들 수는 있지만, 외모가 출중하고 스타성을 갖춘 선수에게는 당연히 국민들과 언론의 관심이 가게 마련입니다.
님도 위에 그대로 썼지만 "손연재가 언플해서 싫다" <-- 이건 악플러들의 기본 공식입니다. 도데체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선수가 언론사에 속해 기사를 써서 뿌렸다고 손연재가 언플했다는 얼토당토 않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건지..
손연재는 연예인이 아닙니다. IB가 우리나라 스포츠 기획사중엔 제법 크긴 하지만 영세한 중소기업이며, 언론사들이 스포츠 메니지먼트사에 굽신댈 필요가 전혀 없지요. 그 반대의 경우라면 몰라도요.
언론쪽 생태계에 무지한 분들이 많은데 그냥 그들의 필요에 의해 손연재를 띄워대며 기사를 쏟아내는 겁니다. 인터넷 언론사들은 압도적인 클릭수가 보장되는 소재(손연재)를 썩힐 필요가 없을테고, 공중파나 거대언론사들도 시청률과 국민적 관심을 보장하는 이쁘장한 예비 스타를 내비둘리가 없지요. 미디어는 항상 없던 스타도 만들어내왔으며, 그렇게 해야지 시선을 끌어모을 수 있고 그로인해 돈이 벌립니다.
저도 남자입니다만 손빠는 아니고 까쪽이겠군요.
손연재선수가 리듬체조선수로는 우리나라에서 신수지선수 다음으로 알게된 선수정도에 잘 한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만 손연재 선수 소속사나 기자들이 하도 김연아언급하면서 포스트김연아라고 언플해대길래 관심가지고 봤습니다만.
손연재선수가 선수로써의 본연의 자세에만 충실하다면야 까가 이렇게 많을 수가 없죠.
일반인이 봤을때 얼굴도 되고 실력도 괜찮고..
다만 진성 리듬체조팬이라거나 손선수가 본인소속사의 그 기가차는 행태에 어떤 식으로 처신했는가에 대해 알고나면 결코 팬이 되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김연아가 하던 광고들 계약 종료시점이 되면 어떤 식으로 언플하면서 해당 계약 가져간다던가 알면 소속사에 이용당하는 선수가 아니라 소속사랑 궁합이 잘 맞는 편이죠 손연재는.
해당 소속사 IB는 일본계 아사다마오쪽과 연줄 닿아 있어서 김연아가 해당 소속사에 있었을때는 여러모로 연아선수 괴롭히기에 앞장섰었고...
한번 사람이 미워지면 다시 좋아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손연재가 아시안게임이 아니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더라도 악플달던 사람이 선플다는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그냥 잠시 숨죽이며 뭐 자잘한 꼬투리라도 하나 얻어걸리길 집요하게 기다릴 뿐이겠죠.
한마디로 억지로 손연재를 응원하라고 강요하던지, 욕하지 말라던지 하는 이런 글들은 반감만 불러일으킬 뿐이지 하등 소용없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