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이 많아 야근을 자주하는데요 그때도 야근하고 집에 가는길이였음
대림역에 도착하고 집에가기위해 버스를 타러 가는데 정류장 근처(나름 번화가)에 경찰이랑 의경들이랑 국제범죄수사대가 있더라고요 일부는 방호복도 입고있었고요
그때는 큰싸움 벌어졌나? 하고 그냥 버스타고 집에갔는데 오늘 알고보니까 그때 칼부림 부려서 칼에 맞았나봐요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기억나는 사건도 있는데 대림역 근처 계단에서 취해서 자고있던 사람 머리를 밟아 죽인 사건도 있었죠.. 그게 4년이였나 5년인가 됐는데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무섭네 우리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