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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4 02:23
240번 버스 당사자인 엄마의 말은 또 다르네요....
 글쓴이 : 그루메냐
조회 : 1,526  

'240번 버스' 아이 엄마 "운전기사가 못 들었다는 건 말이 안 돼"


일단, 한눈팔다 아이를 놓친게 아니라 짐이 많아서 조금 늦었는데 기사가 문을 빨리 닫고 출발한거다 -> 사실 이런 경우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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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짜장면 17-09-14 02:27
 
짐이 있으면 목적지 도착 전 미리 하차 준비를 해야지.. 아줌마 뭘 잘했다고..

cctv영상 보니.. 아줌마가 짐이 있다라도 준비만 미리 했으면 충분히 내리고도 남을 시간이더만요..
     
안녕미소 17-09-14 09:22
 
그러게요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짐이 있었다면 미리 내릴준비하고 있었어야지
그런거까지 애나 노인도 아니고 기사가 그걸 왜 신경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무조건 운전기사탓하려는건가봐요
깍기감자 17-09-14 02:32
 
그런데 가만히 보면 별것 아닌 사고일수도 있습니다. 7살 아이가 길을 잃고 실종된 것도 아니고 누구 다친 사람도
없습니다. 나만 사소산 트러블로 끝날 수 있는 사건이 왜 이렇게 크게 점화 된 것일까요?
아마 이전부터 제기되어 오던 운전기사라는 조금은 사회에서 소외 받는 듯한 직종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들이 더 이상은 두고 볼수가 없나 봅니다. 힘이 없다고 무시당하고 뭇매질 받는 일들을.....
그건 우리의 또 다른 자화상이기도 하니까요!
을은 영원한 을이 아니다.
     
미스트 17-09-14 08:02
 
당사자들끼린 별 것 아닌 일인데, 구경하던 주변 사람들이 일을 키운 거죠.
말씀처럼 서로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하고 말싸움하다가 한 명이 그냥 지면 끝날 조촐한 일인데, 그걸 구경하던 사람이 낸 소문 하나가 그 사건을 아예 잡아먹어 버린 모양새랄까..
흔히 말하는 구설수, 거기다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부풀고 부풀어 마침내는 천만명이 주목하는 거대사건으로 변질된 그런 케이스요.
뭐 소문이란 게 다 그런 거겠지만, 이번 일은 인터넷과 구경꾼들 때문에 파장이 좀 컸다는 건데.. 어쨋든 전형적인 인터넷 폐해 중 하나로 기억될 듯 하네요.
꽃보다소 17-09-14 02:32
 
이상하군요. 저도 뉴스에서 cctv영상 여러번 보았지만 엄마란 분이 내릴때 짐이 없었는데요.
짐을 버스에 두고 내렸다는 말은 기사에도 없고 영상만 보고 판단을 한다면 엄마가 거짓말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할수밖에 없군요.
화병의근원 17-09-14 02:32
 
아이 엄마 말은 말이 안되죠...목적지가 아이가 내린 곳이 아니라고 했다던데요...모두의 말이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아무래도 목격자가 3~4명은 진술을 해야 어느 정도 정리 될 듯 하네요...
태양권 17-09-14 02:36
 
이상하게여 왜 애는 먼져 혼자 내린거죠? 보통 저나이때면 엄마랑 같이 내리지 않나여?
왜 따로 떨어진거죠 이해가 안가나네여? 엄마는 무슨생각을 했나여? 보통 부모님이라면 애을 그냥 안자있게 하고
서서 가던가 애을 안고 같이 움직이지 않나여 여러가지로 미스테리네여
런머니런 17-09-14 02:37
 
10초쯤 뒤 아이의 어머니가 버스기사에게 세워달라고 말하는 상황이
CCTV 상에 발견되었고, 당시 버스는 이미 차로를 바꿔 교차로에 들어서고 있었음도 확인되었죠.

게다가 아저씨가 뭘 잘못했는데 처벌을 하고 사과를 해야 하는지
서울시 측에서 얼굴을 가린채로 최소의 영상만 공개하자는 조건을 제시했을 때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 졌는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290352
 ‘240번 버스’ 사건 관련 글을 최초 게시했던 누리꾼이 사과의 글을 올리면서 막을 내렸다.
이 누리꾼은 “제 감정에만 치우쳐서 글을 쓰게 된 점, 그리고 아이를 잘못 인지한 점, 기사님께도 너무 죄송할 따름이다”

이미 최초 헛소리러도 잘못을 인정했는데
끝까지 가서 아이까지 진짜 만신창이가 되어야 끝낼건가요??
자신이 잘못한건 절대 인정하기 힘든게 사람이긴 합니다만 저 정도 증거와 여론의 되돌림이 있다면
좀 입이라도 닥치고 있는게...-_-;;
태양권 17-09-14 02:42
 
최초 유포자 빼면 흔있는 일입니다 버스 타다보면 저런경우가 종종있거든여
버스운전하시는분들도 난감합니다.. 배차시간에 쪼기고 뭐하고 뭐하고 하면 급해질수박에 없는거죠
이게 1차유포에 의해서 발생된일입니다..
헬로가생 17-09-14 03:14
 
그니까 그냥 cctv를 공개하면 됨.
7번손흥민 17-09-14 03:16
 
가장 쓰레기인건 최초 유포자죠 현재 최초 유포자가 글쓴 내용이 하나도 안맞았던게 문제..ㄷㄷ

아주 어린아이 4세 정도 ㅡ> 어느정도 큰 7세 아이
최초 유포자는 사람이 많아서 애가 떠밀렸다 ㅡ>스스로 내림
버스기사가 한참 지나도 내려준것처럼 말함 ㅡ> 47초 걸리는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줌
버스 기사가 욕했다 ㅡ> 오히려 애엄마가 버스기사 한테 욕했음

최초의 글이 거짓으로 판명나니 애엄마의 말이 진실이었어도 믿음이 안가게됌/...

거기다가 // 제가 아저씨(운전기사)한테 '버스 문 닫혔다. 아이가 먼저 내렸으니 문을 열어달라'//
이 문장에서 문이 닫혔으면 "열어 주세요" 하면 되는데,, 아이가 먼저 내렸으니 라고 말했으니 아이가 내리고 나서 시간이 지난다음에 말한거 같음.
     
태양권 17-09-14 03:23
 
딱보아하니 상황은 이런거네여 애는 자기가 내려야 할곳을 알고
대기하고있서고 엄마는 잠시 딴생각했던지 해서 약간 늦은거죠 그리고
애가 없다는걸 알고 여기저기 찾은거구여 그러니깐 버스는 출발해버린거죠
근데 일단 버스가 중앙쪽으로 옴긴상태 세울수도 없는거구여..이것만봐도
흔히있는겁니다 문제는 1차 유포자가 막장 소설을 쓴게 문제죠.. 네티즌들은 버스운전사
극딜하다가 반대로 애엄마을 극딜하는거구여..여기서도 바바여..태세전환 죽이자나여..
이게 전부 나는 명판관이다 스스로 종이감투을 만들고 써서 그런겁니다
케비니 17-09-14 04:10
 
애엄마가 사실만 이야기하면 해결될 일이 왜이리 큰일처럼 부풀여졌는지 모르겠군요.
일뽕엔파스 17-09-14 07:23
 
최초 유포자 고소해야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