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욱하는 것은 우리나라도 둘째가라면 서럽져.
근데 요새 좀 좋아진 것입니다.
예전에 식탁대신에 밥상 사용할 때 집집마다 밥상이 3-4개씩 있었져.
식구가 많은 탓도 있었지만 아재들이 하도 밥상을 뒤집어 엎는 바람에 항상 스패어로 여분의 밥상이 구비되어 있었던 거져.
요새는 경찰한테 개기는 사람들 보면 흑인들하고 우리나라 사라들하고 많이 닮았음을 알 수 있구여
해외 나가보면 다혈질 남미인들하고 성정이 제일 비슷합니다.
축구할 때도 상대편이 약올리면 참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경기가 꼬이기도 하구여.
솔직히 인종차별 소리 들을지도 모르지만 예전 같이 일하시던 어른뻘 되시던 분이 건축일 하시는데
아프리카 사람들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허리춤 뒤에 손도끼나 스패너같은거 끼우고 다니다가 욱하면
뒤에서 갈기는 경우 많다고 하더라구여. 그분이 힘도 장난 아니게 쌔시고 체격도 그 연세대에 184를 넘으셨으니
나름 거구 소리 듣는 분이신데 그분 왈 아프리카 놈들 숭악하고 무서운놈들이라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