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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9 15:08

추억의 헤비메탈 뮤직비디오 (1984)

글쓴이 :

주다스 프리스트 9집 앨범 [Defenders of the Faith] (Columbia, 1984)

Freewheel Burning 공식 뮤직비디오

9집 앨범 1면 타이틀 곡이며, 1983년에 먼저 싱글 커트된 곡.

12인치 싱글 레코드에는 앨범에서 삭제된 글렌 팁튼의 추가 기타 솔로가 들어있어요.

주다스 프리스트의 레전드 곡들 중에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인기있는 곡은 아닌데

저는 굉장히 좋아했던 곡입니다.

80년대 헤비메탈의 교과서 같은 연주와 보컬, 그리고 뮤직비디오까지 삼위일체.

뮤직비디오에서 꼬마 남자애가 열심히 하고 있는 자동차 경주 게임,

오래전에 동네 오락실에서 많이들 해보셨지요.

Freewheel Burning - 라이브 @ 'Fuel for Life' tour (198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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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재 17-09-19 15:20 1984년에 이미 더블 베이스 드럼 ㄷㄷㄷ 글렌 팁튼과 KK다우닝의 유니즌... 멋지군요. 잘 봤습니다. 1984년에 이미 더블 베이스 드럼 ㄷㄷㄷ 글렌 팁튼과 KK다우닝의 유니즌... 멋지군요. 잘 봤습니다.



		오비슨 17-09-19 15:32 2012년도에 K.K. Downing이 공식적으로 밴드를 관두면서 팁튼과 다우닝의 트윈 기타는 영원히 전설 속으로...... 후임으로 젊은 기타리스트 Richie Faulkner (1980년생)가 들어왔는데, 다우닝은 그의 연주가 꽤나 못마땅하나 보더군요. ㅎㅎ 2012년도에 K.K. Downing이 공식적으로 밴드를 관두면서 팁튼과 다우닝의 트윈 기타는 영원히 전설 속으로...... 후임으로 젊은 기타리스트 Richie Faulkner (1980년생)가 들어왔는데, 다우닝은 그의 연주가 꽤나 못마땅하나 보더군요. ㅎㅎ



		오비슨 17-09-19 15:36 저거 자동차 경주 게임 있는 오락실이 아직도 있을까요? ^^ 저 게임이 오락실에 들어왔을때가 80년대 중반, 오락 한 판에 50원이었나 그랬는데 저것만 한 판에 100원이었을 거예요. 몇 년 후에 같은 조작 방식을 썼던 '아웃 런' 이라는 자동차 게임도 인기있었죠. 저거 자동차 경주 게임 있는 오락실이 아직도 있을까요? ^^ 저 게임이 오락실에 들어왔을때가 80년대 중반, 오락 한 판에 50원이었나 그랬는데 저것만 한 판에 100원이었을 거예요. 몇 년 후에 같은 조작 방식을 썼던 '아웃 런' 이라는 자동차 게임도 인기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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