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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9 16:05
현실에서 바라본 방탄소년단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788  

이번 방탄소년단의 신곡 DNA 현재까지 흐름이 아주 좋은 건 기분좋은 일이네요..


몇달 간 가생이를 떠나 있었는 데..

현실에서나  아프리카나 인터넷 플렛폼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을 언급하거나..

노래를 듣는 건 좀 어렵더군요..


그동안 윤종신 좋니, 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아이유 노래는 많이 들었고..

싸이 뉴 페이스도 많이 들리더군요..

아이돌 그룹으로는 블랙핑크나 트와이스 노래를 듣는 정도..

방탄소년단 노래는 가뭄에 콩나듯 거의 듣기 힘들더군요..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는 가장 유명한 케이팝 가수인 것은 100%  맞지만..

국내에서는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인지도는 아직인 것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더군요..


국내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더 쌓았으면 하는 데..

요즘에는 공중파 예능 방송에도 출연하는 것 같고.. 그런 행보를 보여서 다행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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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있게 17-09-19 16:09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는  방탄 좋아하는 이유가  컴백하면 여기저기 맨날 나와서 이러는게 별로라 

방탄 행보가 더 맘에들어요
모모토 17-09-19 16:55
   
윗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한국에서의 대중성이라는게 예능에 나와 음악얘기는 하지않고 개인기나 보여주고 억지로 웃겨야하고 하는식이라 저는 차라리 본업에 충실했던 방탄을 존경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인드가 지금의 방탄의 위치를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너무 꽁꽁 숨기는 식은 이제 아니라고 봐요. 방탄의 진짜 매력과 진면목을 보여줄수있는 TV프로에 나오는 것은 필요한 시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