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겪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조선시대때 우리민족의 성격이 매우 느긋하다고 했던게 기억나는데..
전쟁을 겪으면서.. 나라는 국가구실도 못하며.. 살기 위해서는 다른사람보다 빨리 움직일수밖에 없었고.. 눈치도 빨리 캐치해야되던게.. 아닌가 싶네요.
전쟁이 끝난 직후에도 가난은 아프리카수준에 비견되고.. 꿀꿀이죽이라도 한그릇 받아먹을려면 빨리 빨리 움직일수 밖에 없었고... 즉 살아남기위해서 빨리 움직일수밖에 없던 시기 였기에...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뇌피셜.. 그때는 뭐.. 교육 시스템도 없었고... 살아남기 바쁜시대다보니.. 불과 저희 아버지 시대죠.. 먼 애기가 아니고..
그래서 나이드신분들이 막 빨리가자고하고. 예의도 없는거 같고.. 에티켓도 모르는거 보면.. 참 화나지만.. 저분들 시대때는 참 교육이나 받을수 있는 시대였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