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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9 17:34
지금 이슈되는 한국기업들 중국에 공장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글쓴이 : 션이
조회 : 1,110  

가전은 사실상 자국대체가 거의 되서 얼마 안팔릴거고

메모리, 플레시램, oled쪽은 사실상 최신공정아니면 답이 안나오는 분야고 수급이 늦어지거나 세금이 많이 붙어서 비싸진다면 지네

중국기업만 경쟁력을 잃는 분야거든요. 그렇다고 대체제라고 해봤자 일본 미국인데 마찬가지고 현재 수요가 생산을 넘어서서 비싸진

물건들이죠. 그래서 중국국가에서 합자가 아닌 단독으로 할수있게 혜택을 주고 공장지을때 편의와 혜택을 제공한거죠

근데 국내 기업들은 근시안적인 중국정부에 꿀떨어지는거 못먹는구만 보고 근시안적으로 징징거리는것같습니다


결론은 단기적 이익을 보지말고 그냥 쳐나와라 대기업들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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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17-09-19 17:46
   
저도 쳐 나왔으면 싶은데

기업별로 주판은 튕겨야죠.
갓마르 17-09-19 18:07
   
국내업체들도 이제 중국업체의 추격등을 생각하면
생산라인을 베트남이나 다른 국가로 옮겨서 중국을 견제시켜야함..

더싼 제품이 생산된다면 중국의 발전수준으론 큰타격입고 세계시장에서는 고사시킬수 있을텐데
Sulpen 17-09-19 18:12
   
기업들 입장도 이해는 되는게 탈중국은 하고 싶어도 중국에 찍히는건 손해가 크지요.
지저분해 보여도 구글 포지션보단 애플 포지션이 돈은 더 되니까요...
kimchim 17-09-19 18:32
   
이미 한국 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중국에 찍혀있는 상태고 이미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이 사드철수하고 중국에 넙죽 업드리며 내정간섭까지
받아들일 정도의 속국을 자처하고 기어들어가지 않는 이상,

이미 한국 기업과 한국 문화는 중국에서 회생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구글 포지션, 애플 포지션을 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무조건 빨리 손털고 나와야 합니다.

벌써 4년전 부터 이마트 철수 타이밍 잡은 신세계 정용진의 안목이 탁월하다는 것을 느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