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 개인적인 평이겠습니다만.. 전 이번 BTS 노래가 약간 불호에 가깝네요. 원래 전 남자라 보이그룹에 전혀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보이그룹 노래 몇번 들은게 다인데 그래도 BTS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뭐라 설명하긴 어렵지만.. 근데 이번엔 그런 느낌이 안듦... BTS만의 그 뭔가가 없다랄까..?

전  이번노래 개인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구리거나 촌스럽지 않네요  첫 도입부  휘파람부터  멜로디 굉장히 좋고      좋았네요

이미 BTS 는 파이어 나올때 부터 세계적인 인기 였음..

빌보드 어워드 수상한것은  당연한 일이었음..

외국엔 개방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나봐요. 한국은 남자가 보이그룹에 관심을 가지면 이상하다는 인식이 있죠.
저는 이번노래 bts답게 새로운 시도를 했지만 자신만의 색깔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심오한 스토리와 의미있는 가사 정말 놀랍습니다. 전 타이틀곡도 처음 들었을땐 그냥 놀자 사랑이야기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상징적인 단어도 많고 해석도 엄청나더라구요. 이번 앨범 인트로와 타이틀곡이 운명이 dna가 정해져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나올 앨범에서 이야기를 풀겠네요.

남성팬의 경우 방탄 곡들 랩라인에 빠졌다가 팬이 된 경우가 대부분.......
방탄 랩파트가 해외 남성팬을 대부분 끌어들였죠.
랩파트로 빠졌다가 전체 멤버들을 알아가면서 방탄팬으로 진화되어 굳어짐.....
지금도 해외 남성들 케이팝으로 끌어들이는게 방탄

역시 실력이죠. 방탄은 아이돌이지만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데 국내에도 실력을 알아봐주는 남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외국보다는 아티스트라해도 아이돌이라는 것에 거부감가지는 분들이 많아서요. 그래서 외국분들이 더 개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입견 편견이 무섭다는 겁니다........
저들은 편견없이 일단 볼수 있거든요.
제가 리액션 영상을 거의 6개월동안 왜 인기가 있는 건가 파면서 봤는데
자기네 나라  대부분의 래퍼들보다 뛰어나답니다..영국인도 그러고 미국인도 그럽니다...
랩할때 듣는 표정이나 행동이 완전 지려요.....특히 흑인 남성들 극찬 합니다
그리고 둘째로 군무요...

쩔어 나왔을때 점점 뜨더니 이젠 kpop 에 큰 존재가된 아티스트..
전 올해 35세 남자지만 bts노래와 뮤비는 챙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