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9-19 19:42
패드립...
 글쓴이 : vhxhtiv123
조회 : 259  

제가 아주 어릴 때 초딩 때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을 할 때 진짜 망나니 짓 많이 하고 다녔죠.

아무것도 모르고 까불고 부모 안부도 많이 묻고 그러다가 한 번 전화번호를 까보라는 말에 호기롭게

까고 그 당시 나이 30대 후반 아저씨가 받는데 당황했고 무조건 죄송하다고 했고 그 후 부터 패드립같은거

절대 안해요. ㅠㅠ 고딩 이후 부터는 욕 자체를 거의 안 쓰는데 솔직히 아직 20대 후반이라서 많이 살았다고

명함도 못 내밀지만 어디가서 남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하면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

다. 다들 바른 말 고운 말 씁시다. ㅎㅎ (아랫글 보고 과거가 생각나서 써봅니다.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럴리가 17-09-19 19:45
   
이게 정상?이죠.

커가면서 아 내가 그 때는 너무혈기가 넘쳤구나 철없었구나 이렇게 느끼는게 말이죠.

왜냐하면 자기도 그런 입장이 되보기도 하게 되니까요.
이리저리 17-09-19 19:45
   
좋은 말씀이세요.
저도 20대 후반부턴 온라인이건 오프에서건 간에 가급적 비속어는 자제하는 편입니다.
일단 남들한테 먼저 실례할 가능성이 줄어드니 제 맘도 편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