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빅브러더 계획이라고
전국민을 감시하면서
국가를 비판하고, 찬양하는 정도에따라
등급을 매긴다고 하네요
심지어 국산품 사용하면 등급 올라가고, 외국물건 쓰면 등급이 내려간다고하고
그리고 등급에 따라 대출, 여권, 주택구매 등등의 제한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도 중국만 이용할 수 있는 인트라넷을 만들고
해외의 정보나, 사이트를 일체 접속 못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진짜 미친거 아닌가 싶네요
영화, 소설속 이야기가 아니라
2020년에 실제로 중국이 실행한다고 합니다
후진타오가 주석일때는 후진타오를 견제하는 세력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시진핑을 견제하는 세력도 없고
시진핑이 장기집권하면 중국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는 이대로 가면 한국처럼
100% 민주화 운동이 발생하니까
정말 극단적인 정책을 쓰는거 같네요
국민소득이 올라가면 민주화운동은 필연이죠...
조지프리드먼이 중국은 마오쩌뚱시대처럼 쇄국정책을 하거나
아니면 19세기때처럼 지역적으로 분열된다고 했는데
정말로 그런식으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