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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0 02:30
미용실 누나 담배냄새..
 글쓴이 : 포퓸
조회 : 1,687  

휴.얼마나 꼴촌지 머리 감겨줄때 숨쉴때마다 그 담배 오래된 냄새? 가 확 몰려오네요..

손에선 냄새안나는 걸로 보아 나름 신경쓴는 거 같은데 숨쉴때 엄청 나는거 보니까 진짜 꼴촌거 같습니다.

저도 흡연자긴 합니다만.. 저정돈 하루 한갑은 피우지 않을까 싶은데..


발목쯤엔 문신을... 단순 타투가 아니더만요..ㄷㄷㄷ

표정관리도 잘 안되는 거보니까..아직 사회경험도..


동네 아줌마들 입이 싼지라 신경쓰시는게 좋겠다 라고 애기해주려다  괜한 오지랖 같아서 걍오긴 했는데..

아마 이동네에서 여자들 입방정에 오르고 왠지 떠날거 같은 얘감이..


저야 좀 오래 있어주면 좋겠는데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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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7-09-20 02:41
   
이쁘구나
     
포퓸 17-09-20 02:56
   
ㅇㅇ
          
Alice 17-09-20 09:25
   
역시..
어디인가요??????
나만바라바 17-09-20 03:13
   
폐는 까맣구나
황제 17-09-20 03:22
   
딸은 엄마 닮는다고 나중에 딸 낳으면 담배 피겠네.
개코 17-09-20 03:31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미용사분 담배피는게 동네 아줌마들 입에 오르내린다고 해서
그게 미용실을 떠나야 할정도의 사건인가요? 당췌 잘 이해가 안가네요..
산진달래천 17-09-20 03:34
   
34세 이전에 담배 끊을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근데 여자는 '임신'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임신하면 담배 끊어야죠.
구르미그린 17-09-20 03:38
   
흡연하고 타투한 여자가 뭐가 문제라는 건가요?

흡연, 타투 가지고 아줌마들이 뭐라 하지 않습니다.
허까까 17-09-20 03:40
   
막줄 반전 ㅋㅋ
왈도 17-09-20 04:27
   
미용사한테 담배냄새 심하게 나면 서비스 받는 입장에서 기분 별로긴 하죠. 담배냄새 쩌는 손으로 내머리 만질때마다 영...저도 그래서 미용실 바꾼 경험 있어요.
엣지있게 17-09-20 07:35
   
담배를 피던말던    불편러들  참    ㅋ
갸라미 17-09-20 07:45
   
우리야 담배를 피던 문신을 하던 그려려니 하지만 좀 나이있으신 아줌마들은 젊은것들은 쯧 거리면 험담하기 시작하죠.

동네 아줌마들 무시하지 마세요. 생판 모르는 남의집 누구 아들이 어디서 뭐하는지도 아는 사람들임

제가 유치원생일때 형이 신발끈을 안묶고 거리를 걸었나봄. 어떤 아줌마가 그 애기를 하더랍니다. 엄마가 어떤아줌마에게 들었는데 너 신발끈 안묶고 걸었다던데? 그소리 듣고 소름돋았슴.

제경우는 더 소름끼칩니다. 중학생때 전 엄마와 자주 다니지도 않았고  길목도 주로 뒷골목으로 다니는데 어느날 한 아줌마가 그집 아들 학원차 안타고 걸어갔다고  하더랍니다 ㅡㅡ 학원등록하고 전달이 안됬는지 차가 안와 걸어갔는데 아파트단지 밖에서 일어난 일인데 그걸봄.

심지어 제가 어디집 아들인지도 암. 난 누군지도 모르는 아줌 마인데
Alice 17-09-20 09:24
   
우리는 이 글에서 중요한 걸 알수 있습니다~~
이쁘다는걸~~~~
가남 17-09-20 10:13
   
우리 누나 맨솔 피우는구나? 라고 해보시지 ㅋㅋㅋ
코리아헌터 17-09-20 11:09
   
동네 아줌마가 담배피우는 세상인데...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