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9-20 13:58
원래 취직못하면 명절에 잘 안가나요?
 글쓴이 : 아이뷔리그
조회 : 726  

친척이 25살 이고 저랑동갑인 여자입니다
저는 남자라 아직 졸업을 못했고 친척은 이미 졸업을 했습니다
이제 취업시즌인데 번번히 떨어지고 있답니다
할머니랑 오늘 통화를 했는데 취직이 안됐다고 가기싫어서 안간다고 합니다
원래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자기 상황좋을때만 가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트릭랜드 17-09-20 13:59
   
취업 또는 결혼 못하면 도망댕김 ㅎㅎ

나이들어서 둘다 못하면 명절에 숨어지냄 ㅋㅋㅋ
나이thㅡ 17-09-20 14:01
   
저는 별로 신경안 썻는데 ..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 많죠..
     
아이뷔리그 17-09-20 14:01
   
자격지심인가요?
엣지있게 17-09-20 14:01
   
가고싶겠어요  ?
     
아이뷔리그 17-09-20 14:02
   
명절에 다들 가고싶어서 가는건 아니잖아요?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가는거지
          
막졸자 17-09-20 14:06
   
그거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님 말대로 자격지심인지 모르지만, 그거 당해보면 고문이죠.
그러니 안가게 되는 것이죠. 차라리 편한 마음으로 갈 수 있을 때, 가고 싶죠.
Habat69 17-09-20 14:03
   
사실 친척도 부모품안에 있을적이나 가까운 분들이지  성인이 되면 빠이빠이 해야죠
평생살면서 부질없는것이 인간관계를 유지시키려는 헛짓입니다
     
아이뷔리그 17-09-20 14:04
   
전 할아버지가 아직까지도 서울 월세 지원해주실정도로 도움 받고있어서 동의하기어렵네요
에어로 17-09-20 14:03
   
술한잔씩 하거나 식사시간에 취업과 결혼에 대해서 일가친척들의 잔소리 나올수 밖에 없기 떄문에 그렇겠죠.

제가 잔소리 듣는 입장에 있다가.. 이제 결혼하고 나이 들어서 잔소리 하는 입장이 되었는데요.

명절 분위기 꺠지 않기 위해서 좋은 말만 하고 싶다가도.... 어느사이 상대방을 위한다고 꼬내는 말이 잔소리가 되고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죠.
버섯머리 17-09-20 14:04
   
그건 자존심이 얼마나 쌘지에 따라서 사람마다 다르겠죠. 내가 어른이 되고 나서 취직하나 못하고 친척들 가족들 볼 면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하는 거니까요.
     
성공한사람 17-09-20 14:06
   
자존심이 쎄서가 아니라 명절날 주전부리가 결혼,취업,자식 자랑입니다-_-

명절날 껴있으면 그 주인공이 저 사람이 되서 아주 가루가 되도록 취업 이야기 하겠죠
          
아이뷔리그 17-09-20 14:07
   
저희 친척이 아빠 고모 삼촌 세명이라 사람도 별로없도 그런얘기 자체를 안합니다
               
톨리노 17-09-20 14:10
   
님이 없을때 함
세트 17-09-20 14:13
   
부모님만 본다면 모를까 친척들 보면 별소리 다나올건데 보고 싶겠나요 ㄴ
     
아이뷔리그 17-09-20 14:35
   
그럼 자기 상황좋을때만 간다는건가요? 자기는 항상 꿇릴게 없어야한다는 마인드? 그렇게 살면 어떻게 사람들 만날까요
으힉 17-09-20 14:17
   
예 원래 그런경우 흔합니다
시루 17-09-20 14:17
   
솔직이 고역이죠... 안가고 싶으면 안가고 싶은건 다 똑같을 겁니다...
퀸스 17-09-20 14:24
   
당연한걸 물으시네 여기댓글단분들이 죄다 그렇다하니. 그리생각하길.
     
아이뷔리그 17-09-20 14:34
   
그럼 자기가 상황좋을때만 만난다는건가요? 자기 능력부족인건데 좋은상황에서만 사람들 만나는게 좋게보이진 않아서요 자기가 늘 꿇리지 않아야 한다는건가요
          
톨리노 17-09-20 14:47
   
능력부족이라 자괴감 드니깐 안만날려는거죠
님처럼 공감능력이 부족하느니 걍 꿇리면서 사는게 나음
               
아이뷔리그 17-09-20 14:52
   
참 한심하게 사네요
                    
톨리노 17-09-20 15:23
   
찔리시나보네요
                         
아이뷔리그 17-09-20 15:33
   
님이 찔리는거 아닌가요 ㅎ
                    
톨리노 17-09-20 15:39
   
대다수가 느끼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평범한 감정이죠
여전히 공감하지 못하는걸 보니
아스퍼거나 싸이코패스 뭐 이런쪽이신갘ㅋㅋㅋ
                         
아이뷔리그 17-09-20 15:54
   
가기 싫은감정자첸 당연히 아는데 가기 싫다고 안가는게 일반적인거냐고 묻는건데 동문서답하는거 보니 싸이코패스 이런건 님인듯ㅋㅋㅋ
                         
아이뷔리그 17-09-20 15:57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댓글 단거보니 진짜 님 싸이코패스 맞는듯요 아니면 자괴감 느끼는 인생에 깊게 동질감 느끼셔서 발끈하셨나?ㅋㅋㅋ 현실 시궁창인생 여기서 풀지말고 밖이라도 좀 나가세요
                         
톨리노 17-09-20 16:06
   
망상까지 있으신가
50대 아줌마선생한테 무시나 당하는
시궁창인생 여기서 풀지말고 님 걱정이나 하세요 ^^
                         
아이뷔리그 17-09-20 16:19
   
ㅋㅋㅋㅋㅋ 망상은 님이 하는듯요 우울증약 찾아보고 예비군 5년차 될때까지 운전면허 하나 못따서 고민글 올리고 벨튀당했다고  초딩 죽여패고 싶다고 글 쓰는 싸이코패스에다가 악플달고 다니는 시궁창 인생만 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었으면 곱게 짜지세요 아.저.씨 ^^
                         
아이뷔리그 17-09-20 16:25
   
나이 쳐먹었으면 나잇값좀 하고 사세요 아저씨 ^^
          
뿌링뿌링 17-09-20 15:39
   
아진짜 벽창호스타일 짜증남....
자기 답은 이미 정해놓고 사람들 낚어서 뭐할려고그러는지....
이미정해져있는답인데 왜다른사람한테물어보고 oo이세요...

그냥 이런사람도잇고 저런사람도있는거지....
               
아이뷔리그 17-09-20 15:54
   
님 말대로 의견이 다를수 있는건데 님이야말로 왜 00이세요 어따대고 욕질인지?
               
톨리노 17-09-20 16:04
   
222답이없음ㅋㅋㅋ공감부재자들의 특징이죠
스나이퍼J 17-09-20 14:30
   
심지어 시골교회에서조차도 그런소리 하는데, 친척들은 오죽하겠어요?
     
아이뷔리그 17-09-20 14:34
   
그럼 자기가 상황좋을때만 만난다는건가요? 자기 능력부족인건데 좋은상황에서만 사람들 만나는게 좋게보이진 않아서요 자기가 늘 꿇리지 않아야 한다는건가요
          
스나이퍼J 17-09-20 14:55
   
사람 관계야 상황이 좋을때던지 안좋을때던지 변함없이 만나는게 좋긴 하지만,  친척들이
 정말 순수하게 100% 걱정해서 묻는것도 아닐테고, 그리고 가볍게 묻는게 아니라 꼬치꼬치
귀찮게 물으면 짜증나죠.......... 님 같으면 사업이니 취업이니 또는 결혼이니 뭔가 일이 계속
안풀려서 짜증나는 마당인데 옆에서 계속 계속 물어보면 겁나게 짜증나죠.....

조금 차이는 있긴 하지만  옛날 속담에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옆에서 강요하면  자기가 싫으면 그만이듯이,
좋은 일도 그러할진데  안좋은 상황인데 옆에서 자꾸 귀찮게 하면 짜증나죠..
최순실 17-09-20 14:39
   
간섭하면 짜증내고 화내세요
자비스런 17-09-20 14:53
   
결혼안한다고 머리채휘어잡을려고 하는 친척도

그 상황에 맞짱뜰수도 없을테죠

딸 둘인데 왜 아들 안낳냐고 간섭하는거랑 비슷한 정신폭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