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폰들은 그냥 가격이 싸니까 쓰는겁니다
중국폰을 저도 쓰곤있지만 노트7 반납하고나서 맞땅한폰이 없어서 싼맛에 쓰긴 하지만 그 가격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중국애들처럼 남의 시선이나 자기 체면을 중요시하는 넘들이 돈이 없으니까 중국폰 쓰는거지 돈 있는 넘들은 아이폰이나 삼성폰 씁니다...
아이폰 밀수가 계속 일어나는 이유도 이런거구요...
중국이 인터넷 통제하고 자국산 물건 사게 강제하는 이유도 이런겁니다..
그렇게 해서 자국 기업들 경쟁력 끌어 올릴려고 하는거죠
중국폰 50만원 넘게 주고 사라면 않사고 맙니다...
사드보복이나 민족주의가 아니라 내수시장위주의 경제를 위해 상대적으로 자국업체가 성장하기 쉽도록 환경을 조성한겁니다.
대표적인 부분이 앱스토어들 제한이나 여러 보조금이지요.애초에 현 시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연동되어 있는데 소프트 부분에서 다 제한 당하면 매력이 떨어지지요.
사드보복이라면서 연예계 몰아내고 기업들 소방점검하듯이 과거부터 비슷한 일들을 해왔습니다. 자국 앱이나 포털, 검색엔진을 키우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타국의 제품들을 제한했지요. 구글 검색사이트나 유튜브, 라인 같은걸 제한하지 않았으면 IT와 스마트폰 분야에서 저런 점유율이 나오긴 힘들지요.
중국의 성장이 허실인 부분이 이렇게 극도로 유리한 환경에서 성장해왔다는 부분입니다. 그에 대한 반발로 중국업체의 해외 진출시 더 험난한 환경을 이겨내야할텐데 중국업체들 입장에서 매우 힘든 일일겁니다.
중국애들 도시에서나 돈 버젓이 벌고 아이폰이나갤럭시 살 수 있을 정도지 보통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부류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우리나라만 해도 신제품들 보통 100만원대인데. 중국에서 그게 쉬운일일까요? 보통 중국 사람들은 구매력보다 사기 부담스럽지 않는 대신 가격대비 괜찮은 핸드폰이 더 매력적인 것 뿐인거죠. 그게 위에 화웨이나 기타 중국 브랜드인거고요. 돈있는 중국애들은 아이폰 가지고 싶어하는게 1순위고 삼성꺼 사고싶어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애국은 무슨.....위에 지표가 모든 상황을 나타내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웃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