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되는 만화는 국내 만화인 임주현의 Ciel 이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모든것을 죽일 수 있는 검은 아무도 죽이길 원하지 않는자에게"
"모든것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자에게"

그 주인공에게 이능의 기술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상대방의 이름을 말하면 상대방은 즉사합니다. 불멸자 조차 죽일수 있고 심지어 별조차 죽일수 있음. 이들이 마법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에피소드인데 결론은 그게 신 만들기 일환인 내용입니다. 참고로 이능대결같은거 없어요. 해리포터 비슷한 만화라고 보면 됩니다, 에필로그 부분이 좀 아쉽지만...그래도 상당한 수작입니다,

해리포터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한번 볼 기회오면 봐야겠네요.

능력자물 같은건 전 만화보다 소설쪽으로 퓨전판타지 현대판타지 이런쪽을 더 선호해서 ~ 그러고보니 만화책을 안본지 꽤 오래됬네요 거의 애니나 라노벨위주로 보다보니

저도 웹툰으로 고수,호랑이형님만 보다 일본 만화는 간만이네요 ㅎ
아 킹덤은 제외요. 꾸준히 번역판 보는지라..

개인적으로 능력자물 극혐
초반엔 볼만한데 인기좀 끌면 오래 해먹을려고 없던 설정 어거지로 끼워넣고 스토리가 개판

그냥 능력자물이라기보단 이세계 배틀로얄의 게임으로 보시고 능력이 옵션인걸로 보시면 됩니다.
오래 해먹을려는건 애니에서나 흔한 일이고 이건 그냥 일반 만화라 아직은 어거지 설정은 없어 보입니다.

음....  봐야겠군.

제가 이런 분류에 비슷 하다면 비슷할거 같네요.
가족력.특별 능력. 잠제능력. 먼치킨에 비슷하겠네요

만화는 열혈강호. 원펀맨.드래곤볼.원피스. 나루토(이건 싫더라구요)
블리치 ,고스트바둑왕. 배가본. 킹덤.메이저.더파이팅.갓핸드테루.
반항하지마.바람의검신.헌터x헌터.짱.체인지가이.키드갱.삐따기.핫도그.홀리랜드
.용량전.군계.터프.마법소녀리나.

제가 좋아했던 만화가
킹덤,클레이모어,간츠,가이버,용량전이네요. 어두운 만화쪽을 좋아하는데
진격의 거인은 싫어합니다. 너무 뒤에서 질질끌고 맘에 안들더군요.

요즘 만화는 호랑이형님이 가장 재미있더군요

호랑이형님,고수는 단행본 나오면 아마 소장용으로 구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주 네이버 실시간 순위에 올라와서 궁금해서 검색했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