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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2 14:57
한의원 가면서
 글쓴이 : 새연이
조회 : 812  

오늘 몽블랑 사서 오늘 주었는데요

'식구들하고 드시지 이런걸 주시고 그래세요'
'잘먹을께요'
이럽니다 ㅎㄷㄷ

좋은걸 좋다고 말못하는 에휴~
한번 팅기는걸까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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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17-09-22 14:58
   
겸양이라고 하는 거죠.
아름다운 미풍양속 중 하나입니다.
하긴 요즘 사람들한테선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만..
몽골메리 17-09-22 15:02
   
화이팅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새연이 17-09-22 15:08
   
감솨 괌솨~^^
역적모의 17-09-22 15:07
   
데이트는 하셨어요?
     
새연이 17-09-22 15:08
   
아직이요~
진료 받으면서 다른 환자분들 있는데서
식사 같이 하실레요 이런말 못하겠더라구요
          
역적모의 17-09-22 15:14
   
아이 부끄러워랑~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폰뮤젤 17-09-22 15:20
   
먼저 신분 파악부터 필요합니다. 유부녀인지 아닌지 부터 확실히 파악하시고,, 애인이 있는지도 파악하시고.
그 후에 진행하심이..ㅎㅎ
     
새연이 17-09-22 15:28
   
술 친구분들이랑 자주 드세요~라고 질문했을때

그럼 아빠 엄마하고 먹겠어요~

이렇게 답변했구요
목요일에는 엄마하고 같이 퇴근 합니다
아직 재대로 물어 보지 못해서링~
그리고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거 같구요 원장 어머님이 매주 한두번씩
나와서 도와주시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