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그렇지는 않아요 님이 말한 영어+알파는 보통 대기업의 직원으로서의 성공을 말하는거죠
하지만, 국내에서 영어, 중국어 하나만 잘 해도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은 있어요
용산같은 지역에 공인중개사라든가 제주도 지역에 중국인 상대의 중개사라든가 행정사라든가
찾아보면 가능성 있는 분야들이 있어요.. 물론 이경우는 님이 말한 어학+어학 개념이 아니라
어학+전문자격증 개념으로 접근하게 되는거죠.. 영어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대세기는 하지만,
언어라는게 님이 말한 멀티랭귀지도 좋지만, 하나의 언어를 특화해서 전문 지격사들과 접목하는
것들도 있어요..
공급만 생각하시고 수요를 생각 안하시네.
기본적으로 그 나라와 교역이 활성화되는 정도에 따라 수요를 깔고가지만
중국어같은 경우는 인기 있었던게 저기에 플러스 알파로 중국어 쓰는 관광객, 보따리 장수가 엄청나서예요.
수요자체가 많기 때문에 하룻밤 보따리 장수들 통역해주는걸로만도 짭짤하게 벌 정도로 말입니다.
아랍이나 이런데는 이런 식의 수요는 사실상 생기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