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220이 실수령액인지 모르겠으나. 월세 30까지 지원해주는데.;;;

ㅋㅋㅋ 진짜 채용대면

약간 호구 냄새가~ㅠ
저도 사업을 해봤지만 정말 잘해준다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제가봐도 너무 잘 해 주는것  같습니다

거기 어디입니까 저도 고스란히님밑에 충성 하겟습니다!!!

솔직히 안믿긴다;;;;

댓글에 성전환도 할수있다는 댓글도 나올거 같음 ㅋㅋ

호구잡힌거 맞네요.. 잘해주면 그게 기본인줄 알아요.. 2년 근무했다니 내보내고 신입한명 새로 뽑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뭐 하는 곳인지, 수익이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직원들 그렇게 대하는 곳은 없죠. 할 일이 없다고 나가서커피 마시고 와라? 그리고 거래처가 놀이턴가요? 내가 살다 살다 이런 어이없는 말을 다 듣네요.
그러니 당연히 직원에게 그런 말을 듣죠. 사람 좋은 것이 아니라, 진짜 실없어 보이는 군요. ㅋㅋㅋㅋㅋ 돈이 많아서 자선 사업을 하는 것인지........

신입 추천~

뭔가 더 있겠죠... 글로 쓰지 못한 뒷스토리가.

못믿겠슴...

저렇게 놀고 먹는데, 월 300만에 육박이라..
안 믿기는데..

ㅋ

오피스와이프 뭐 그런거 아닌지

월 220 + 주거지원 30 대신 그냥 월 250 주시는게.

직장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주거비용 해결에 식대까지 ㅎ

완전 꿀이네 ㅎ

덧글을 보니 ㅋㅋ  사장이 호구인거네요 ㅋㅋ

월 220 + 주거 30 + 법인카드 30 = 280인데...ㄷㄷㄷ 경리가...ㅋㅋㅋ

아 와이프인줄.

거기 어딥니까 제가 고ㅊ....아 아닙니다...이건 아니지

ㅎㅎㅎ 저건 무슨...... 무슨 파라다이스 광고

300 넘게 받는거네요.
월 220+ 주거 32 + 전기세 가스비 수도 최소8 +
법인카드 30 + 차량 경차제공 주류비 40이상

호구 잡힌듯. 나도 처음 직원쓸 때 급여 업계 최고수준으로 대우해주고
자유분방하게 자기할 업무만 해놓으면
자유롭게 시간 쓰라고 했고 난 당연히 자기 할 일 다하고 자유시간 가지라고 한건데
이건 앞뒤가 바껴서 자유시간 쓰다가 잠깐 업무하는 수준까지 감.

거기다 뭐가 또 불만인지 결국 지 스스로 장기근속도 안하고 나가버림.

사람쓸땐 어차피 이 사람이 짧은 6개월 ~ 1년. 길어야 3년 ~ 5년 다닐꺼라 생각하고
그에 맞는 대우와 적절한 통제와 업무지시를 병행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음.

가족같은 분위기?

저렇게 지내다간 사장이 개호구 잡혀서 내가 사장인데 눈치보고 운영해야 함.
사람 좋은 거 하루이틀이지 맞춰주다보면 끝도 없습니다.

공과 사는 확실히. 이게 제가 사업 운영하는 철학입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회사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상대방 위주로 맞춰주면 절대 안되더군요..

필요없더라도 적절하게 자기주장, 고집도 부려야 그 인간관계가 옳바르고 오래갑니다..

다 맞춰주다 한번 안맞춰주면 그게 큰 싸움으로 이어집니다.. 오히려 맞춰준거보다 못하게 되는거죠.

음 마음있는거 아닐까요?
본인도 밝혔듯이 기분따라 임금 올려주고 했다는거 보아선

한녀의 태생적 한계죠.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알죠.

영세업체의 경리인데 대우가 장난아니네 ㄷㄷ

대우를 보면
영세업체라 사람구하기 더 힘드니까 아예 대우 잘해줘서 사업 함께 갈 식구개념으로
뽑으신것 같은데 버릇은 좀 잘못들인거 같음.

수상한데.

아무리 그래도 누가 저런 요구를 함? 아무리 맞춰주고 잘 대해줘도 불편한데 대놓고 저럴순 없음

이 조건이면 하겠다는 여자들 많을텐데
회사에서 해줄만큼 해준건데 그게 불만이면 나가라 그러고선 새로 뽑으면 될 것을 별게 다 고민이네요.
여자가 엄청 이쁜가?

경리가 아니고 중소기업 대리급보다 나은데요

4인 근무기업 무시하는거 아니지만 경리가 아니라  대리급도 아마 220이 일반적일걸요. 대부분 경리면 일자체는 널널하고 120정도 주죠..애초 4인이면 경리도 없긴 하지만...

불러주십시오 사장님 제가 지금 달려가겠습니다. 제가 다 할 수 있습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