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09-24 04:26
먹었던 음식중 생소한 고기 드신분?
 글쓴이 : 구름구르미
조회 : 1,190  

저는 당나귀 고기정도..
토끼랑 황소개구리도 먹어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십니까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세트 17-09-24 04:27
   
캥거루 육포...
     
구름구르미 17-09-24 04:30
   
ㄷㄷ.. 어때요? 맛나요?
          
세트 17-09-24 04:41
   
그리 맛나진 않아요 ㅋㅋ
소고기육포보단 조금 부드럽긴한데 이상한냄새도 나고 ㅋ
               
구름구르미 17-09-24 04:43
   
당나귀도 절여서 그런지 .. ㅋㅋ 짜기만 하고 생각보다 실망이 컸었죠
문재인 17-09-24 04:31
   
참새, 개구리, 비둘기, 메뚜기, 똥파리(하품 하다가),
     
구름구르미 17-09-24 04:39
   
참새 비둘기는 닭이랑 좀 다른가요?
          
늙은이 17-09-24 10:15
   
다름니다.
날라 다니기 때문에 그 쫏깃함이 이루 말 할수 없죠.
예전 대나무밭에 ㄱ자 플레쉬들고 공기총으로 야생 비둘기 잡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비둘기는 탕이 맛나던걸로 기억합니다.
아~70년대 초에는 농작물에 해가 되는 조류는 사냥이 허용 됐었습니다.
압셍트 17-09-24 04:38
   
타조고기,소불알
     
구름구르미 17-09-24 04:40
   
큼... 거시기 그거 어떻습니까
     
얼음인형 17-09-24 06:42
   
소불알하니까 2003년도 영화 동갑내기과외하기 생각나네요. 권상우 아버지 역으로 나왔던 백일섭씨가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김하늘씨가 음식을 먹고는 이거 맛있는데 뭔가요 아버님? 물어보니까 백일섭씨가 "소불알이요." 라고 대답했더니 놀라서 그런 건지 먹고있던 음식을 얼굴에다 뱉어버렸던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소불알.. 맛있나요?
          
압셍트 17-09-24 07:43
   
제가 먹은 소불알은 양념없이 삶은건데 식감이 순대에 같이 나오는 염통이랑 비슷하고
누린내같은 냄새는 전혀없었던 거 같은 기억이...
인히스플 17-09-24 04:43
   
저도 토끼랑 황소개구리, 토종개구리, 염소고기, 칠면조, 꿩고기, 멧돼지 이렇게밖에 생각안나네요.
     
구름구르미 17-09-24 04:44
   
황소랑 토종이랑 좀 달라요?
          
인히스플 17-09-24 04:56
   
토종개구리는 살짝 말린거라 똑같이 비교하긴 힘든데 그리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모니터회원 17-09-24 04:43
   
토끼, 꿩, 개구리 뒷다리, 악어고기... 먹어봤어요.
     
구름구르미 17-09-24 04:44
   
악어요?
          
모니터회원 17-09-24 04:46
   
예전에 태국에 관광을 갔었는데 가이드가 주문해서 조금 먹었었습니다.
꼬치로 먹었었는데 닭고기와 비슷한데 조금더 질겼었어요.

오래돼서(2001년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ㅋㅋㅋ
미우 17-09-24 04:47
   
사람고기(제 손가락, 아직도 가끔 물어뜯는 버릇이...)?
     
구름구르미 17-09-24 07:39
   
그건 뭐 각질맛 , 침맛이니 ㅋㅋ
전쟁망치 17-09-24 05:28
   
염소고기 인데요
여기 분들 다들 요상한 고기 드셔 보아서 염소고기는 명함도 못내밀듯
아 그나마 하나 비벼 볼만 한거 있네요

상어 고기 입니다. 싫어 하는 분들은 냄세 때문에 못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완전 입에 달라 붙더군요
냄새 나도요
     
구름구르미 17-09-24 07:39
   
회랑 달라요?? 참치 라인이랑 다른 맛??
바토 17-09-24 07:29
   
자라 ㅋㅋ
     
구름구르미 17-09-24 07:39
   
자라탕이요?
러키가이 17-09-24 07:54
   
고래고기;;;

몇년전에 경남갔더니 친구가 대접해줌;;;
     
촐라롱콘 17-09-24 08:10
   
저도 울산 출장갔다가 거래처 분들과 한 번 먹어 본 경험이 있는데....
너무 느끼해서 제 입맛에는 영 아니더군요~~~

도대체 이웃 섬나라사람들은 뭐가 좋다고 고래고기에 환장을 하는지....???
sunnylee 17-09-24 08:43
   
캥거루 스테이크.악어고기,토끼.
포로리얌 17-09-24 09:35
   
말 고기~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