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근무하는건 백수가 아닙니다.
20대에 xx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땐 좀 불량하게 보였지만 성적은 괜찮은 친구였습니다.
졸업후 대학에 진학하나 했는데, 나쁜길로 빠졌습니다.
20여년이 지난 다음에, 제가 졸업 후 몇년이 지난 뒤 xx했다고 하더군요.
오랬동안 못봤었지만, 살아있다면 보고싶을겁니다.
님도, 지금은 모르지만, 보고싶어 할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당장 가족이 그렇고, 친구가 그럴겁니다.
제가 첫 댓글을 무례 하게 쓴거 사과 드립니다.
사실 저도 님 못지 않게 고생 하며 삽니다
무턱대고 회사 뛰쳐 나가서 제대로된 직장이 없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하면 살고 있습니다.
님과 비슷한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는거만 알고 계세요.
그리고 위에 분들이 말씀 하셨던거 처럼 기회는 옵니다. 그러니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 하세요
포기 하지 마시구요
요즘 취업이 정말 어렵다는걸 느낍니다. 주변에 20대 들 조차 취업 자리 없냐면서 서로 일자리 구하더군요
저도 알바만 아니지 직장 5년주기로 회사 옮겼는데 남는게 없네요 앞으로도 막막하고 제생각인데 우리나라에
자기 직업 만족하는 사람은 10%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나머지 90%이구요 님도 그 90%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남일이 아니네요 하지만 포기하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