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두목님 그만 괴롭히시고 사람 한명 살리세요.
좋은 인연을 만나신거 같은데, 그럼 길고양이는 그만 cctv로 괴롭혀도 되지 않나요?
두줄이 각각의 쪽지내용입니다. 두번째 줄은 무슨 의민지 모르겠다고 해서 추가로 받은 내용.
아침에 특별한 게시글을 쓰거나 뭔가 사건에 끼어든 게 없는데
별감정도 충돌도 없고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보는 원만한, 딱히 친분은 없는 분이 보낸 뜬금없는 쪽지인데
다른 분과 착각하거나 무언가 오해를 하신 것인지,
아니면 비유나 은유로 얘기하는 것인지 감이 전혀 안잡히네요.
악마두목을 그만 괴롭히라는 것인지 제가 악마두목이라는 건지, 누구를 살리라는 것인지.
게시판서 좋은 인연을 어찌 만나는지, 소유한 개인 cctv같은 게 없고,
어쩌다 길냥이 밥주는 문제에 대한 글은 냥이 좋아함에도 살해에 대한 건이 아니면 중립적인 얘기 밖에 한 게 없고
길냥이에 대한 어떤 얘기도 제 얘기로 한 적은 없는데(괴롭히지 말라는 거니까 도움 주거나 그런 문제로 인한 것도 아닐테고).
cctv나 길냥이로 검색해서 걸리는 것도 없고요.
(1년내 이게 유일한 듯?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6&wr_id=661550)
최근 고양이 관련은 몇일전 고양이 영화글 올린 것 밖에...
그냥 착하게 살아라...는 덕담(?)은 아닌 거 같고.
더는 답을 안주셔서... 혹 제 행적(별 게 있나...)으로 짐작이 가는 분 계신가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