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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22:49
사실은 오늘 중성화 시켰어요
 글쓴이 : 치면튄다
조회 : 1,185  

원래 몇달전에 햇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해줬거든요
카오스냥이 오늘 중성화 하고 왔네요 ㅠㅠ
처음에 마취가 안풀려서 비틀 비틀 거리며 걸어 다니더니
지금은 그나마 조금씩 걸어 다니네요
보고 있으면 가슴이 짠하다는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댓글 안달면 하루에 키 1cm씩 줄어든다. 바닥에 붙어 댕기고 싶으면 그냥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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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왕통키 17-09-25 22:53
   
울냥이는 지금 2마리가 임신중이라 ㅋ  울매나 솟아져 나올지...
     
치면튄다 17-09-25 22:55
   
발정이 미리온걸 미뤘다가
시끄러워서 밖에 잠시 내놨는데
오늘 수술하는데 임신 중이었다고 하네요 ㅠㅠ
그냥 미안하고 가슴이 짠하고 그러네요.....
부분모델 17-09-25 22:55
   
아이고... 이젠 안덜렁덜렁이에요?

불쌍한 안덜렁이 ㅠ_ㅠ
     
치면튄다 17-09-25 22:55
   
암컷임 ㅠㅠ
          
부분모델 17-09-25 23:58
   
>_<
개생이 17-09-25 23:26
   
숨겨왔던 나의~~~~ ....그런데 동물은 아파트에서 키우기엔 주인이나 동물이나 둘다 불쌍하네요.
     
치면튄다 17-09-25 23:30
   
시골이라 ;;
단독주택임
          
개생이 17-09-25 23:41
   
그럼 놔 멕이시지....저도 시골에서 키워본 결과 놔두면 지들이 다 알아서 살아요. 가출도 또 집으로 돌아오기도 새끼들도 자연스레 이루어져요. 단 괭이의 가출은 저 같은경우 기본 일주에서 열흘정도 였던거 같아요. 한 여름 문열고 모기장 치고자면 새벽에 옆에와서 그르렁거리머  같이잤죠.

마지막 괭이가 동네 대장괭이와 우리집 영역을 놓고 싸워 이긴후 안키워요. 크게 다쳐서 가축약국약사(당시 시골엔 애완동물병원 이란게 없었죠.)가 잘 먹이고 보내라고 해서 한달쯤 멀리갔죠. 아프다는 티도 안내고 조용히 갔죠.
               
치면튄다 17-09-25 23:46
   
마당에 고양이 널렸다죠 ㅠㅠ
                    
개생이 17-09-25 23:55
   
그건 고민 되네요. 우린 한마리만 키워서 그런지...또 새끼는 지가 밖에서 낳아  키우고 죽고 하다보니 새끼 얼굴도 못보고 그량 우리집은 괭이 한 마리였죠. 많을 땐 개2괭이2  새끼때부터 같이 키우니 커서도 겨울엔 옹기종기 껴안고 자더군요.
                         
치면튄다 17-09-26 00:00
   
밥주는 녀석들이 새끼 낳으면 몰고 들어와요 집으로 ;;
개생이 17-09-26 00:03
   
저도 그런적 있어요. 딱 끊어야 되요.
     
개생이 17-09-26 00:05
   
한 겨울에도 냉정하게 끊어야 되요. 쟤들 다 키울거 아니면요.
     
치면튄다 17-09-26 00:09
   
근데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포퓸 17-09-26 00:25
   
보고 잡네요 카오스..사진좀 올려주세요
     
치면튄다 17-09-26 00:26
   
아파서 쭈구리고 있어요
건강해지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