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왜 내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내 새끼들 학교 가고 유치원 가는 일과 내 부모님들
조반 먹는것.. 그리고 내 마누라의 안위를
지구 반바퀴를 돌아야 갈수 있는 곳에 사는 생면부지 양키놈과
북으로 직선거리로 대략 500키로 미터 떨어진 곳에 사는 어린놈에게 좌지우지 되어야 하는지.....
정말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