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화폐는 고액보다는 오히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폐에 가장 영향력 있었던 인물을 넣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이게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인 링컨이 가장 화폐가치가 낮은 1센트 동전의 주인공이 된 거
물론 지금이야 물가상승으로 우리나라로치면 10원짜리 동전에 해당되는 1센트 동전은 거의 쓰지 않지만 과거에는 상황이 달랐죠 그야말로 가장 늘리쓰던 국민 화폐였음
링컨 다음으로 존경받는 대통령인 루즈벨트가 10센트 동전의 주인공이 된 것도 다 같은 이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