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놓고 긴장을 조장하는 세력이 있는데 그 사람은 조질생각이 없나보네요.
중요한건 애초에 누가 잘못을 했느냐를 따지는것입니다. 북한에 대한 대응은 대응의 문제구요
그것과 별개로 그런 긴장을 만든게 누구냐 그리고 그게 정부의 의도였느냐 아니면 누군가
자기네들의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조작했느냐 그런걸 따져야죠.
일단 연평도 포격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대응사격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죠.
장비의 국산화라는 명목으로 외국의 첨단장비들을 모방한(?) 장비들을 국내 대기업에서 만들어서 수십억씩에 군에 넘기는데 막상 제대로 가동되는 장비는 반이나 되나 모르겠네요.
첨단 장비일수록 잔고장도 많고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