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내일 오후 되봐야 정확하게 나올듯요

몇몇분이 흥분해 계시길래..  상황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보군요??

포는 없어요. 총에는 총, 동일 대응이라서 ...
(그것도 사람 없는 곳 일부러 가려서 쏠 겁니다. 괜히 사람 맞으면 확전될 수도 있으니)
종편TV가 엉뚱한 화면을 내보내서 혼란이 있는 듯.

네~  교전규칙, 정전협정 위반시 대응 메뉴얼 잘 알고 있습니다..  2년동안 DMZ에서 근무했거든요..

위에 어떤분들이..  떠드는 내용이 왜 그런 주장까지 하는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14.5미리면 포수준이다..라고 조선이 내보냈죠.

북한에서 예전부터 삐라뿌리면 사격한다고 계속 이야기 했엇고
대북단체에서 정부 권고 무시하고 쏠태면 쏘라고 우리는 안맞는다 정신으로 삐라 뿌렸고
북한에서는 삐라 맞출려고 한건지 대공사격 한거같고
우리군은 총소리나니 당연히 대응사격 한거고
확전될 건덕지 하나 없음

네~  그 사전에 전개된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대공으로 삐라 맞추려고 사격을 했다면..  "피탄지가 남쪽"으로 떨어졌을때는 대응 사격을 하겠죠..  소리 난다고 대응사격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언듯 보니 연천쪽으로 피탄이 확인이 됐다는 소리가 있던데..  그것때문에 우리가 대응사격을 늦게나마 했다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지금까지 나온 언론쪼가리들의 수준이 한심해서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가운데..  잘 아시는 분이 열을 내시는 건지 궁금해서 글썼습니다..

14.5밀은 기관총입니다. 우리나라 장비로는 동급으로 12.7밀입니다.
교전 수칙에 따라 동급 장비로 대응하는 것이라.
포는 없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최전방에서 총격은 수시로 일어납니다 걱정할꺼 없어요 올해도 벌써 3번째인가 그럴꺼료 뉴스에 알려진것만 그렇코
실제로는 수시로 일어난답니다.  뉴스에만 안나올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