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든 엘지든 사람 봐가면서 유무상이 가려집니다.
착해보이고 만만해 보이고 멍청해 보이면 덤탱이 쓰는것이죠.
AS기간이 남았다 해서 모두 무상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자연적으로 고장난것을 소비자 과실로 몰면서 간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비자가 수긍해버리면 본격적으로 덤탱이 쒸어버리죠.
그외
1.AS기간 날짜를 정확히 판단하셔야합니다.
12월1일 모델이면 내년 12월1일에 바로 끝난다 생각하지 마세요.
물류배송+매장 보관 기간까지 보름정도 더 시간이 있습니다.
저~AS기간 끝났는데요..수리비 얼마 나올까요??? <-호구짓입니다.
보름 더 지났어도 여러 핑계를 대고 따지세요!
2.침수
업체에서 침수폰인지를 알아내려고 내부에 하얀종이 몇장을 넣어둡니다.
즉 내부에 물이 들어가 종이를 적시면 핑크색으로 변하죠.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전자제품은 이렇습니다.
침수폰은 구라가 안통하니 참고하세요.
3.유상으로 고쳤을시 해당 고장난 부분은 AS기간이 1년 증가합니다.
왜냐하면 새 부품이기에 AS적용을 받는겁니다.
또 돈 내서 고쳐야한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4.수리 후
유무상을 떠나서 수리를 받은 후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액정에 먼지가 들가지 않았나..또는 지문같은게 안에 뭍지는 않았나 살펴봐야죠.
수리도중 AS 기사들이 실수로 뭍혀놓고 처치 곤란해지니 말없이 완벽한듯 넘겨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경우 다시 AS 받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 안에 해결 하셔야 함
이상..
약간의 머리 써 논리적 상식적으로 파고들면 유상도 무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