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에 살면서 이렇게 이야기 하실수 있으신가요?

휴전선에 살라고 강요한사람 아무도없어요

님은 휴전선에 살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가 뭔가요?

용감하시면 총들고 북으로 가세요 ㅎㅎ

공감합니다......다만 타이밍도 필요한듯 합니다....
근데 오늘 정은이 결석했네....중요한 행사일인데......흠

집값 떨어진다고 아파트 결함을 쉬쉬하는 일도 겁나 많은데..

전쟁이 무서워서 조심하자라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듯...
난 전쟁이 매우 무서운데, 안 무서우신가 봐요?

정치적인 타협을 통해 전쟁을 최소화해야되는건 맞지만

그건 어느정도 대화가 통할때 이야기지

전쟁이 무서워서 주적에게 일방적으로 비굴해지자는건 한심한겁니다

삐라 안날리는게 비굴해지는 건가요? 이거 가지고 고집피우는게 쪼잔한거 같은데..

삐라는 상징적인것이고 문제는 조금만 수틀리면 무력으로 협박한다는것입니다

본질을 잘못 파악하고계시네요

난 국방안보의 상징이 삐라라는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차라리 군사 훈련이나, 군비 증강으로 상징을 삼아 오신다면,
그 본질에 한표 보태 드리지요.

쪽팔리니까 삐라를 내 조국 안보의 상징으로 하지는 말아줘요.

국방안보의 상징이 아니라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한국의 대처에 대한 상징적 사안이라는겁니다

원래 정치적인 밀당이라는게 사소한것부터 시작되는거에요

진짜 개무식하신분이네

쓸데없는 자존심을 강조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젤 좋은 가치는 서로 평화롭게 공존하는것입니다.
그것을 깨기위한 행동은 용기가 아니라 객기에요.

그리고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을 모두에게 전가시키는 행위는
더더군다나 부도덕한 행위구요. 아무리 그 뜻이 옳다하더라도
방법이 옳지 않다라면요 더더욱이.

북한의 수는 이렇게 트집을 잡아서 도발을 하고 거기에 겁먹은 사람들이 북한의 뜻대로 하자고 여론 형성 해주길 바라는 거죠.

아주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그리고 이 수는 어느 정도 먹혀들어가는게 사실입니다. 보세요. 당장 이 게시판만 봐도 알수 있지 않습니까?

패기는 지리나 님 같은 분이 정치하면
맨날 중동 국가들처럼 전쟁하다가 나라 말아 먹기 딱 좋죠

쫄보같은 님같은분이 정치하시면 나라 팔아먹기 딱 좋죠 누구처럼

삐라를 날리든 날리지 않든 저는 이것때문에 겁을 집어먹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 진짜 애 같은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이게 무슨 자존심 대결인 것 같나요? '삐라'를 뿌린다는 건 그 하나의 행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가령, 남.북 간 대화가 무르익는 시점에서 '삐라'가 뿌려지고 그에 북측이 반발하게 되면 급속히 냉각구도가 되죠. 또, 그럴 경우 4자회담이나 6자회담 등에서 북한이 남한의 참가나 영향력 행사에 거부감을 표하게 되는 일도 있고.. 우리를 제외한 미국과 일본 및 중국과의 통교만 하게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국제적 이해관계는 전혀 생각지 않고 단순무식하게 '자존심'만으로 전체를 헤아리시니.. 참. 시각이 정말 유치하시네요.

이건 뭐 애도 아니구... 애라도 이렇게 생각안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