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SNS시대이고 군시스템을 고려해보면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예비군 부대는 중대단위로 매끼니 마다의 배식대를 촬영해서 그날 음식의 양과 질을 촬영하고
예비군들이 직접 담은 식판을 몇개 촬영해두도록 명령하면 됨
그게 상급부대 명령 사항이 되면 최악의 경우 대대간부급과 영양사쪽이 뒷거래가 있어도
식사준비에 눈치 볼수 밖에 없게 되고
SNS에 부실하다는 글이올라와서 상급부대가 확인할때도 그냥 그날 그끼니의 사진을 보내주면 되는거
문제가 있었다면 문제의 식단을 만든 업체를 처벌하고 그걸 방치한
간부에게도 징계를 내리면되고 만약 1식 가격에 부합되는 적절한 식단이었다면 그 사진들로
증명해 보이면 되는것
군이라는 시스템에서 매끼니 사진 몇장 찍고 그걸 날짜별로 보관하는건 일도 아니니까
괜찮을꺼 같음
그런 경우 아까 올라온 사진처럼 극단적으로 적게 퍼온 사진이 있어도
그당시 일반적인 배식 상황이 어땠는지를 보여주는 사진으로 반박할수도 있을꺼고
점심저녁 꽃게탕, 쌈밥이었다는데 하루 식단 공개를 같이하면서 납득이 가게 할수도 있을듯
억울한 부대에게는 증거물이, 문제 있던 부대에게는 강제적으로 교정되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