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가장 국제화된 런던이 저정도 수준이니.. 예전에 몰래카메라로 동양인이나 히잡쓴 사람 영국 지방에 이사하는걸 찍었더니 진짜 대놓고 욕설하고 돌던지던데 미쳤음.. 문제는 영국의 이런차별은 유럽에선 매우 흔한거라는거죠. 유럽이 전반적으로 다 그래요, 선진국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못사는나라도 저럼, 미국도 인종차별 많이 일어나지만 이게 심각한 문제라는걸 최소한 "인식"자체는 하고있음, 근데 재내는 정치인들부터가 대놓고 인종차별적인 마인드가 강하죠
저는 실제로 쭉 그렇게 살아서요. 왕따들 보면 답답합니다.
맞을까봐 혹은 싸움에 질까봐 강하게 못나가는데 싸움에서 져도 되고 맞아도 됩니다.
그런건 전혀 상관 없어요. 가만히 있으니까 괴롭힘을 당하는거죠.
위에도 보면 아시겠지만 서양인들이 진짜 아시아인들 호구로 봅니다.
저 동영상의 남자는 실제로 만날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동영상을 보고 나약한 동양인의 모습이 마치 당연한 듯한 모습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내 말을 듣고 조금은 생각이 바뀌겠죠.
님처럼 내 말이 듣기 싫은 사람들이라면 그건 지적질로 들리는거고 동의를 한다면 인식이 바뀌는거죠.
저도 처음부터 그랬던것도 아니고 바뀐겁니다. 그러니까 뇌세포 뉴런까지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제로 제가 한 말을 인식하느냐 못하느냐가 행동에 결정적인 차이가 나옵니다.
보통 참는사람들의 특징은 저자세가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임.
영상속의 저분도 현지 법때문에 참는것이 유리하다고 판단을 한거겠죠.
덤벼서 맞는것도 싫고
맞는게 이기는거다 참는게 이기는거다 이게 머릿속에 밖힌거임.
한국과 영국은 궁합이 안맞아도 너무 안 맞습니다..
저 나라 언론은 한국에 대해서 비호감 기사나 주구장창 쓰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많죠..
프리미어리그 박지성 진출 이후로.. 축구문에 관심을 가졌다가..
프리미어리그에 요즘 흥미를 잃어서.. 요즘 프리미어리그나 손흥민 경기는 보지 않죠..
영국에 대한 관심을 끊은 지.. 오래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