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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2 06:49
최시원 개 사건이..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2,918  

최시원을 욕을 할 사건인지 모르것습니다 결론 만 말하자면 최시원이 직접 개 끌고가서 생긴일은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가족이지요 결국 범인은 그의 가족이고 그걸 어쩌다 보니 최시원이 다 뒤집어 썻는경우인데.. 적어도 비방을 할려면 왜 최시원만 그렇게 입장을 발표하고 직접 사건을 발생시킨 당사자는 조용하냐 라는게 정확한 비방 아닐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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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17-10-22 06:58
   
최시원이 6일 8일 10일 5일전...에 최시원이 똥개(벅시)를 마스코트화한 굿즈를 판매할려고 sns에 광고를 올렸더군요.. 최시원이 얼굴 같이 나오면서요..
정확히 피해자는 9월 30일 개에 물리고 10월6일 돌아 가셨답니다...

피해자가 사망한걸 뻔히 알면서도..
그 살해견을 모델로 마스코드화 해서 만든 굿즈를 판매할려고 광고 했어요..
최시원이...

그리고 최시원이는 개가 막 사람 문다는 거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sns에 사람 안물때까지 노력 한다고 글 올려놨더만요. 9월에..
     
하이1004 17-10-22 07:10
   
이것과 그것은 관련이 글쎄요 결국 범인은 개를 끌고 나간 사람이 범인 입니다 개를 안물게 노력을 한다라는것은 자기는 이미 인지를 한 상태고요 누구 처럼 우리개는 안물어요가 아니라 우리개는 물어요 그 상태에서 아무 조치 없이 개를 끌고간 사람이 잘못이고요 그리고 마스코트 굿즈는 그건 모르겟네요 그건 또 그것대로 문제는 있지만 제가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하니 아흠..제가 보기에는 결국 타이밍의 잘못인거 같기는한데.. 그것만 가지고 과연
          
무적자 17-10-22 07:15
   
살인견에 사람이 물려서 사람이 죽었는데
사람이 죽은걸 뻔히 알면서도 그 사람을 죽인 살인견을 마스코트화한 제품을
팔려고 광고 올렸다니까요.
그게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한번도 아니고 4번이나 올렸어요.. 2일 간격으로요...
타이밍 문제가 아니죠...
실수도 아니고요.

정상적인 사람으로 안보이던데요..
그런 사람들을 ㅅㅇㅋ패스라고 하더군요..
          
Pelorus 17-10-22 07:16
   
일단 사건자체는 개관리를 제대로 안한 가족의 책임이죠. 그것도 단순실수가 아니라 개가 사람 잘무는걸 알고있으면서도 목줄도 안하고 나간거니 미필적고의도 의심할만한 사안아닐까 생각합니다.
최시원이 사건이후에 광고글을 올렸다는건 처음 알았는데, 최시원이 직접 올린건지 가족이 대신 올린건지는 자세히 알아봐야겠죠. 누가 됐든 사건이후에 광고글올린게 사실이라면 광고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사이코패스아닌가 하는 의심은 당연히 들거 같네요.
최시원가족들말로는 개가 사람을 자꾸 물어서 교육을 시켰다고하긴하는데, 사고친지 며칠만에 생일파티하고 우쭈쭈해주고 목줄도 없이 산책시킨거보면 제대로 교육시킨거 같지는 않네요. 제가 강아지입장이라도 사람물고 다녀도 괜찮은갑다 할거 같아요. 이정도면 거의 미필적고의에 의한 사고라고 봐야되지않을까요.
               
무적자 17-10-22 07:22
   
                    
Pelorus 17-10-22 07:33
   
벅시카페라는 이름으로 광고가 올라왔는데 이게 최시원본인이 직접 올린건지는 확실치않죠.  물론 가족이 올렸든 대리인이 올렸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올린건 분명하네요. 10월10일에 올라온 광고도 있는데 이때쯤이면 확실히 피해자가 사망한 사실을 알았겠죠. 5일전이라고 올라온 광고는 타임라인으로 봐서 10월10일이후인건 확실한거 같은데 어쨌든 어처구니없네요.
          
드림스트 17-10-22 07:36
   
자세한 사정을 모르면서 최시원을 감씨는 글을 쓰는것도 문제네요. 앞뒤 상황을 아셔야할듯.
               
하이1004 17-10-22 07:40
   
앞뒤 상황 알고 자시고가 아니라 저기서 직접적 범인은 개를 끌고간 사람이 범인이고 그 이후에는 sns도 그것또핫 직접 올린건지 아니면 타인이 올린건지 그리고 병원상황을 제대로 몰랏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우리가 확실히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던건데 그걸 제대로 밝힐 생각은 안하고 비평에 비방만 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거지요 오히려 비방을 하더라고 그런걸 물어 봐안 대는거고요
                    
무적자 17-10-22 07:45
   
상황을 모를수 있나요..
굿즈 만들어 파는건 최시원이 때문에 만들어 팔수 있는겁니다.
최시원이가 없다면 그 살인견을 마스코트화 해서 굿즈를 팔수있을까요..
그럼 굿즈 광고 올리는건 당연히 최시원에게도 책임이 있는거죠..
살인견이 9월 30일날 사람을 물고 10월 6일날 사망햇어요..
9월 30일날 이전에도 아파트 주민들 경비원 슈쥬 이특이 물어서
이특이기 사고 이전에도
살인견이 사람 안무는 훈련 시킨다고 sns에 글을 올려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sns에 글 올리면서도 이특이는 개 데리고 나갈때 목줄이면 입마게를 안하고 나가는게 sns를 통해 사진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책임이 없다 하실건지요..

그리고 6일날 사망했는데 6일 8일 10일 5일전 글이 올라왔는데 정말 몰라서 그랬다고 할수 있는지요??
                         
무적자 17-10-22 07:47
   
                         
하이1004 17-10-22 07:50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sns최시원꺼라고 최시원 만 쓰라는 법도 없고요 소속사에서 의레적으로 올린걸수도 있고요 아직까지 자기 입으로 그렇게 올린 상황설명도 못들은 상태에서 함부로 제단 하는게 옳은건가 하는거지요 저게 진짜 확실히 밝혀지면 그때가서 또 행동을 하던 판단을 하던 가요
                         
무적자 17-10-22 07:53
   
저기 링크 들어가보시면 최시원이 얼굴도 같이 나와 있는거 안보이시는지요???

본인의 살인견에
본인의 얼굴이 들어가서 광고를 하는데
그게 4번에 걸쳐 올라왔는데

이해가 안가세요????

최시원이 굿즈 파는겁니다...
                    
Pelorus 17-10-22 07:50
   
물론 본사건에 최시원이 직접 관련돼지않았다면 도덕적책임외에 직접적 책임을 묻는건 곤란하겠죠.
그래도 광고글을 단지 타이밍의 문제라면서 옹호하는건 좀 구차해보이네요. 물론 이 광고글도 최시원이 아니라 가족이나 대리인이 올렸을수는 있죠. 그러나 이 광고를 올린 사람이 누구든 이정도면 단순한 타이밍의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사이코패스로 의심받아 충분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피해자는 10월6일에 사망했고 광고는 10월10일 올라오고 그이후에도 또 올라왔는데 더이상 변명은 납득하기 힘든거죠. 최시원쪽에서 장례식에도 참석했다는데, 벅시카페관리인이 최시원이나 그 가족들과 연락도 안하는 사이라면 가능하겠네요.
영웅문 17-10-22 07:07
   
애견, 애묘등 짐승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것이 타인에겐 심한 거부감을 느끼게 한다는 사실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큰개든 작은 개든 물리면 많이 아파요....
또 길에서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가는 경우 정말 역겹고요....
자신의 집이 개판이 되건 말고 그것은 상관할바는 못되지만 적어도 집밖으로 내보낼땐 목줄, 마스크는 꼭 부탁드립니다.
저처럼 개 싫어하는 사람...........개 정말 싫거든요.
그냥 가축으로 기르는 짐승이 언제부턴가 가족이 되었는지....
뭐지이건또 17-10-22 07:25
   
본인들 가족이 죽어도 저렇게 너그러울까 싶을 정도의 댓글이 있네요.
fanner 17-10-22 07:44
   
음 몇가지 문제점만 짚을게요
1. 최시원네 강아지는 사람을 잘 무는 특성이 있고 가족들도 많이 물린다며 교육 및 훈련등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점을 글을 올리면서 이미 말한바 있음
-이미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잇었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책등으로 외출시 목줄을 하지 않는것을 곳곳에 올렸었음.
-최시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목줄을 하지 않음.

3. 문제된 사건이 있음 에도 불구하고 강아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 즐겁게 지내는 일상을 올림.

4.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된 후 몇몇 언론에서 프랜치불독 이라는 것만 알지 견주는 몰랐기에
최시원의 언급이 있을때 주의를 주는 일이 있었음.

5. 보도로 인해서 점점 사건이 커지는 조짐이 보이자 신속히 피해자와 합의 후 사과문을 올림.
- 그나마 좋은 처신이라고 발빠르게 대응했지만.
글쎄 언론이 다루지 않았고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사과를 했을까? 라는 점에 의구심이 듬.

위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은 최시원의 이미지가 좋았었기에 역으로 배신감(?)같은 실망을 하면서 역풍이 불고 있어요.
     
무적자 17-10-22 07:50
   
jtbc 뉴스에서 기자가 한말입니다..
5번 내용이네요..
" 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저희 취재진이 이틀 전 확인했을 때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오늘 고인의 가족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송과 배상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021210102090?d=y
     
하이1004 17-10-22 07:56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결국 일차적 책임은 그 가족한테 있는데 왜 사과를 하더라고 개 끌고간 사람이 해야 대고 사과문을 올리더라도 개 끌고간 사람이 해야 대는데 왜 저렇게 할까 하고 이차적 문제는 그 이후에 최시원이 한 행동? 에 대하여는 왜 아무말이 없냐 이거지요 말을 할려면 일단 그 이후에 경위라던지 그런걸 올려야지 그 설명을 왜 안하는건지 상황 파악 중인건지 하는거지요
결국 상황파악을 하고 다 밝혀지면 그때 비평을 해도 대는것을요
          
무적자 17-10-22 08:01
   
상황 파악 안되신분은 님 뿐인듯요..

다른거 다 제쳐 두더라도..
사람을 죽인 살인견을
아직도 그 아파트에서 같이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딴 말이 필요한가요???
               
하이1004 17-10-22 08:06
   
글쎄요? 그것은 결국 유가족들과 최시원의 문제라 보는데요? 조치를 한다고 햇으니 그 조치에서도 안락사도 포함된 말이라 보는데요 유가족들과 충분히 말은 나누고 그 다음에 조치를 취하겟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Pelorus 17-10-22 08:13
   
사람죽은지가 한참전인데 이제야 저런말한다는건 애초에 개죽이겠다는 생각은 없었다는 증거 아닐까요. 솔직히 벅시카페관리자도 가족중 하나일거 같은데 개가지고 광고하는 마당에 개죽일 생각은 애초에 없었겠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라는 표현이 안락사시킨다는 표현이라기보단 개관리에 좀더 주의하겠다는 느낌이라 더 껄적지근하죠. 물론 이제 언론에서 크게 다루고 있으니 과연 어떻게 할지는 좀더 두고봐야될거 같긴합니다.
                    
무적자 17-10-22 08:13
   
유족들과 이야기 해봐야 되는건가요??

개가 사람을 물어서 사람이 죽었는데..

그걸 유족들하고 이야기 해보고 처리 해야되는 건가요...

사람이 죽는거 옆에서 보면 가슴이 떨리는데
사람을 물어 죽인 개를 옆에다 놓고 키운다...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를 않는군요..

님께서는 저게 이해가 가시는지..
                    
fanner 17-10-22 08:32
   
물론 말하는 취지나 내용은 알겠습니다만.
최시원의 개는 단순한 반려견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최시원측이 사건을
먼저 공개할수 없었을겁니다.
최시원측의 강아지 '벅시'는 이미 브랜드를 달고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마스코트입니다.
마스코트가 사람을 죽인 살인견이라는 것이 알려진다면 회사의 존립자체에 문제가 되는것이죠.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이 사건이 피해자와 원만히 해결된다 하더라도
최시원이 말한 사과문 내의 '책임'에 안락사가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저 또한 그렇게 생각 합니다.
               
무적자 17-10-22 08:10
   
조치 취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과 했다 끝입니다..

유족도 2일전에 인터뷰와 지금 인터뷰가 틀린 상황이구요..
어제 뉴스룸의 보도에 따르면
개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지금 그냥 그 아파트에서 키우고 있는게 다 입니다...
                    
하이1004 17-10-22 08:29
   
아직 사건이 진행 중이니 그리고 개 처리를 하는것은 충분히 협으를 거치고 보상 등등 다 이루어 지고 사건이 마무리 지을때 쯤에 그러면 개는 안락사 시키는 걸로 하겟습니다 라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사건이 진해중이에요 일단 마무리 대고 정확한 경황을 알고 해도 늦지 않어요 오히려 표적은 개 끌고간 사람이에요 최시원이 아니라 최시원은 정확한 경황과 유가족들이 하는 말을 끝까지 듣고 해도 문제는 안대요
                         
Pelorus 17-10-22 08:45
   
6일에 피해자가 사망했는데 이제와서 저렇게 나오는게 진정성있다고 보긴 힘들죠. 피해자 장례식끝난지도 한참인데 대중들이야 사건정황을 제대로 모를수있어도 피해자와 가해자간에 아직도 모를만한 사건정황따위는 있을리가 없고 양측사이에 사건은 진작에 마무리됐겠죠.
피해자언니라는 분이 인터뷰한것만 봐도 양측간에 사건이 이미 마무리됐다는건 분명하거든요. 최시원쪽에서는 이렇게 해결된 사건이 언론화된게 원망스러울겁니다. 솔직히 이부분에서는 뭔가 정치권의 누군가가 빅픽쳐를 그린게 아닌가 의심도 갑니다. 요즘 mb다스문제로 한참 시끄러웠는데 이번일로 저사건이 쑥 들어갔거든요. 내가 여기서 이렇게 떠드는것도 결과적으로 그 누군가를 돕게되는건 아닌지 찜찜하네요.
아무튼 최시원측 입장에서는 개가지고 브랜드장사해왔는데 절대 개안락사시킬 생각은 없었을겁니다. 그사이에 계속 광고글 올린거만봐도 분명하죠. 솔직히 지금 이렇게 사건이 불거진 마당에도 과연 안락사시킬지 의심이 많이 가네요.
                         
무적자 17-10-22 08:58
   
" 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저희 취재진이 이틀 전 확인했을 때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오늘 고인의 가족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송과 배상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jtbc 뉴스에서 기자가 한 말입니다.
1차 피해자 가족과 접촉했을때 법정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했죠..
그런데 20일 언론에 보도 된 이후
21일에는  말이 바뀝니다. 합의가 된사항이라고요..
그리고 언니라는 사람과 최시원 아버지가 거의 똑같은 말을 합니다..

20일 이전에는 법적 대응을 한다고 한걸 보면
20일 이전에는 합의및 사과가 없었다는겁니다..

언론에 보도 된 이후에 최시원이 사과 나오고 최시원이 아버지 이상한 사과 나오고
피해자 언니 합의됐다고 나온거예요..

http://v.media.daum.net/v/20171021210102090?d=y
                         
Pelorus 17-10-22 09:30
   
/무적자
최시원측이 아무리 많은 보상을 약속했더라도 보도되자마자 순식간에 피해자측 입장이 손바닥뒤집듯이 바꼈다는것도 쉽게 믿기 힘든일같습니다. 피해자측도 재력이 있는 집안이고 어차피 법적으로 처리를 해도 보상을 받게 될텐데, 이미 기사화된 마당에 다시 돈으로 입막음 당했다는것도 잘 납득이 가지않네요. 갑자기 급전이 필요했다면 모르지만요.
기사에 따르면 처음 사망날짜발표에도 착오가 있었는데, 법적대응을 할 계획이었다는 기사내용도 과연 어느 정도 수준에서 팩트체크된건지 좀더 확인이 필요하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갑자기 피해자입장이 바꼈든 애초에 그런 입장이었든간에 어느쪽이든 피해자언니분의 인터뷰내용자체가 쉽게 납득하기 힘들긴합니다.
                         
무적자 17-10-22 11:08
   
"약 일주일만인 지난달 6일 사망했습니다.

어제는 저희가 김씨의 지인 등을 통해서 김씨가 3일 숨졌다고 보도해드렸는데 6일로 확인이 됐습니다."

jtbc 뉴스에서 직접 정정 방송을 했습니다..
확인한게 잘못됐다면 다시 정정 방송을 하겠지요..
          
Pelorus 17-10-22 08:04
   
최대한의 선의를 가지고 생각하면 최시원에게는 평소 개관리를 충실히 하지못한 책임이 있고, 가족들은 사건에 대한 직접적 책임과 sns에 올린 사진들에 대한 도의적 비난을 감수해야할 책임이 있겠죠. 말씀대로 최시원에 대한 책임은 젖혀놓더라도 가족들건만해도 극혐인건 어쩔수없네요.
지해 17-10-22 08:26
   
말씀하시는게
우리집 아이가(형사책임없는 아이) 남을 해코지 하면
그애가 책임이지 부모는 책임이 없다는 말로 들리네요
그개가 어찌되였던 그집에서 기른것입니다
그집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요?
우리집 개가 남을 물었다면 물린이가 병원에 입원을 했다면
수시로 근황을 물어보고 찾아가보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유명세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름값을 하라는 것이지요  그게 억울하면 조용히 이민을 가던가 해야지요
     
하이1004 17-10-22 08:33
   
이렇게 설명 하지요 애를 유치원에서 맞겨 낫는데 애가 유치원에서 사고 쳣습니다 그러면 애를 관리하는 유치원쪽에서 1차적 책임이 있는겁니다
          
Pelorus 17-10-22 08:48
   
애가 집에서 하던짓을 유치원가서 한게 문제죠. 말씀대로 일차적 책임은 유치원에 있는게 맞죠. 최시원가족이 유치원이네요.
          
천장무류 17-10-22 08:49
   
그런데 이 사건 전에
이미 3건의 동일 문제가 있었다면 가정교육 문제죠

동내에서 한번 술먹고 난장 피우면 헤프닝지만
주폭이 되면 공포가 되는겁니다.
감자밭 17-10-22 08:33
   
여기도 최시원 수준의 발암이 하나 있네 ㅋ
홀로장군 17-10-22 09:04
   
개가 누구 앞으로 주민등록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가족중 성인이면 누구에게나 책임을 물을 수 있죠
거기다  연예인이고 유명한 사람이면 충분히 대표성을 가집니다
유명한 사람이 가장 먼저, 많이 욕먹는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개와 함께한 사진에 가장 많이 나오죠
     
하이1004 17-10-22 09:08
   
아니 그런데 최시원 보다는 개 끌고간 당사자 즉 유명연예인의 가족 그 중에서 범인은 왜 아무 말도 안하고 모든게 최시원 잘못으로 모들걸 몰고 가냐 이거지요 제일 큰 잘못은 오히려 그 끌고간 사람입니다  모든걸 앞서서요 사람을 간접 살인한만큼 그 이상의 상황은 없어요 그 사건이 마무리 대고 난후에 비난을 해도 충분하고요 최시원의 두둔하는 말도 아니고요 일단 확실히 잘못있는 그 가족이 가장 문제지요 어디 그 대리고간  가족이 사과 햇다는 말은 본적이 없어요 그냥 최시원이 사과 햇다는거지 그러면 더 열받는거고요 실질적으로 1차 잘못이 있는 가족은 대체 머하냐 이소리 나올만 하고요
          
홀로장군 17-10-22 09:17
   
모든게 최시원 잘못이라고 몬거 아니죠
최시원이 가족중 유명인이니 대표로 지목된거죠

그리고 사건 이미 종료되었습니다
합의하고 사과하고... 사법적인 문제도 1차 종료되었는데
결과와 과정이 이상하니 지금 시끄러운거죠
아버지 사과글 처럼 문을 열었는데 개가 혼자 나간것처럼 되어있고
사고후 에도 개에 관한 사진들을 계속 올려왔고
피해자와 합의로 법적인 문제도 피했고,,,,
사람 죽인 똥개넘은 여전히 멀쩡하게 키우고 있고...

결과가 이상하니 지금 뭐라는 거죠
               
하이1004 17-10-22 09:26
   
무었보다 개 끌고간 사람이 가장욕을 먹고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데 그런 말은 들은적이 없어요 가족중 유명인 지목이 잘못 댓어요 이것은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간에 개를 끌고간 사람 잘못이 가장커요 그 이후는 이후에 문제고요 욕을 하더라도 그 가족한테 해야 하는것이고요
그리고 이런일이 반본대면 실진적 그 범죄자는 탱자탱자 의식 없이 그냥 생활하겟지요
                    
홀로장군 17-10-22 09:38
   
귀를 닫고 계시는건가? 듣기 싫으신건가?
문을 열었는데 개가 저절로 나갔다고 하잔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생긴일이죠
그리고 누군가 델구 나와서 쒹~ 물어 물어 한것도 아닌데  뭔 탱자탱자요...
만약 똥개가 5살 애를  따라 나왔다면? 누구한테?

사건은 이미 끝났고
누가 델구 나왔다는건 없고
똥개든 주인이든 처벌?받은건 아무것도 없으니 이러는거잔여
                         
하이1004 17-10-22 09:42
   
그 개 관리를 가족이 햇다자나요  집에 아무도 없었고 최시원이 문을 시건 햇나요? 그러면 그건 최시원 잘못인데 그렇지가 않다 자나요 결국 개 관릴그 시간대에 한사람이 잘못이지요
                         
홀로장군 17-10-22 09:54
   
개 관리는 가족 모두가 하는거죠
사건 당시 그자리에 없었다고 책임이 없다 할 순없죠

말씀하시는 상황은
개를 훈련시켜 고의로 범죄?에 이용했을때 고려해야항 사항이고...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시네...
대통령 가족이  잘못을하면 누구 책임이 가장 크든, 가장 압박 받는건 대통령이겠죠
그리고 최시원이 개 사진에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하잔여
그말인즉 실질적인 개 관리자는 최시원이란 소리이기도 하고..

최시원이 압박 받는다고 해서 최시원이 사법처리 될건 아니니 걱정 그만하시거...
                         
Pelorus 17-10-22 11:11
   
/하이1004
SNS나 벅시카페엔 최시원이름이나 사진뿐이고, 최시원이 기르는 개라는 이유로 강아지캐릭터화해서 잘팔아먹었는데, 문제생기니까 최시원책임아님.  이런식이면 최시원의 직접적인 책임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누가 공감하고 이해해주겠습니까. 최시원입장에선 섣불리 쉴드치는것보다 모두 제 잘못입니다하고 엎드려 비는게 상처를 덜받는 길이에요. 빠가 까를 부른다는게 달리있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최시원이면 님이 쉴드쳐주는거보고 고맙기는 커녕 속터질거 같네요.
xeon 17-10-22 09:25
   
세상엔 x 머리가 너무많구나 ㅋㅋㅋ
ost하나 17-10-22 10:01
   
우~하하...
개주인이 최씨이고
평상시에도 목줄없이 다니고
가족도 목줄없이 산책 시키다 사건이 발생된거고
그 사건 후 에도 목줄없이 다녔고
그 개는 입질하는 개 였다는걸 최씨는 잘 알고 있으면서
입질 못하게 입마개나 목줄을 안했다는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님...

입질하는 개는 사건발생 후 바로 폐기했어야했음...
모든 사람들이 최씨를 욕하고 욕을 먹어도 그 자는 할말이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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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 17-10-22 10:50
   
어쨋거나 저쨋거나...최시원 가족들은 사건을 조용히 덮으려고 했었고

사람이 죽었음에도 마치 아무일 아니라는듯이

똑같은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는게 문제죠

피해자가  사고당해서 병원에 있는데도 사고개 생일파티를 하고(사망전인지 후인지 정확하지않음)

사망한후(3일)에도 그 사고견 굿즈홍보글이 수차례올라오고
(누가올렸든 죄책감이 있다면 지시를 내려 글을 올리지 말아야했음.근데 대중이 모르고 있으니 올렸음
그후 대중이 사건을 알게되고 문제가 되자 삭제함)

예능출연에...드라마 출연까지함....

드라마는 사전에 녹화까지 했으니 ..스토리상 하차하게 할수도 있으니 그렇다쳐도

예능은(12일) 출연약속을 했더라도 취소할수있었음..그런데 강행함..


그리고 사고개 안락사 시키겟다고 했다가...다시 잘 관리하겠다고함...

즉.. 정말 운이 없어서 피해자가 사망한거지..우리개 때문에 죽은게 아니다
(사망원인이 우리개가 물어서라고 단정할수없다라고 말함)

우리가 할건 다했으니 아무문제없다...룰루 랄라 이러고 있는상황
     
무적자 17-10-22 11:10
   
사망이 6일이라고 하더군요..
jtbc에서 지인에게 확인했는데 잘못된거라고 합니다..
뉴스에서 정정 방송을 했습니다..3일이 아니라 6일날 피해자 사망했다고요..
          
썩을 17-10-22 11:12
   
그래서 정확하지 않다고 괄호에 썻어요...

아무튼 그건 중요하지않다고 봅니다

굿즈홍보글은 사망후에 올라온게 맞으니까요
독도사수 17-10-22 11:06
   
이거 참
세상에 제 정신이 아닌사람들이 많군요
이 상황을 보고 개 주인이 책임이 없다고 생각 하는건
도대체 어떤 도덕적 관렴에서 나오는지 ...
내가 학교 다닐깨 윤리나 도덕 수업을 잘못 들은건지 헷갈리네요
깡신 17-10-22 13:38
   
이건 뭐 빨려면 제대로 논리를 펴가며 빨아요.
아몰랑 하지말고.  당신이 하는소리 헛소리로 다 생각을 하는중이니까.
한류짱 17-10-23 01:58
   
아 발암이다. 피곤한 인간이네..
뭐 받아먹었나 어떻게든 옹오할려고..
님처럼 꼬치꼬치 따지자면
그 개는 누가 그집에 데려왔고 개 버릇은 누가 그따위로 들여놨는지까지
따지면 최시원이도 책임 없을수가 없겠네.. 뭐 저리 발암스럽게 옹호질을 하는지..
배부르고 등따뜻하니
위기의식 없이 사람 무는 개 목줄 입마개는 할 생각도 없고
우쭈쭈 개 생일 파티까지 해주는 집안을 뭔 생각으로 저리 결사적으로 옹호를 하지??
햄돌 17-10-23 16:01
   
개가 사람물고 피해자가 병실에 간 날에

개 생일이라고 케이크에 불 지펴서 지 가족들이랑 sns에 올린게

사람된 도리로서 맞다고 생각하나?

생각이 있으면 피해자 병실에가서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옹호를 할게있고 안 할게있지
은팔이 17-10-23 19:31
   
혹시 최시원 소속사나 관계자분 인가요? 전혀 공감 안 가는 말을
혼자 목에 핏대 세워가며 쉴드치느라 바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