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주택가 입니다
주택가다 보니 아파트 처럼 작은 개가 아니라 성견을 위주로 몇집이 키우고 있습니다
서로 동네에서 오래 살다보니 어진간 한건 그냥 넘어 갑니다
아.. 그런데 정말 힘든건 개가 짖는거
바로 옆집 아저씨네 개인데 이 개는 사람이 지나 가면 최소 10분은 짖어 대고 어떨땐
지 목소리가 이상해질때 까지 짖습니다
밤낮도 없이 짖어 대는데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찾아가서 개좀 안짖게 해달라고 해도 말만 그래 해놓고는 그대로 입니다
정말 죽이고 싶다는 개 주인도 개 ㅅ 끼도
두번째 개를 산책 시키면서 지 개 똥도 안치우는 새끼들..
길가다가 사람 똥이든 개 똥이든 보면 기분 나쁘잖아요 ?
지 개 똥치울 자신도 없는 새끼들이 개를 키우는거 보면 참 답답 합니다
이런 새끼들이 지 궁해지면 개를 산에 버릴거면서 지금은 자칭 애견인 이라 지랄 하고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