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키우는 사람(X)

개 키우는 사람중에 일부 몰지각한 사람(O)

이 맞겠죠...ㅎ

일부라는 말은 아닌거 같아서 대부분이라고 했습니다. 제 동네 개 키우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마인드고 요즘 사회 현상을 보면 일부라는 말은 못 쓰겠네요.

참고로 한국인 5명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통계도 있죠.

님 말대로라면 거의 한국인 1000만명은 대부분 무개념인가요?ㅎ

요즘 이래저래 부정적 이슈들이 부각되어서 선입견이 작용해 개 안키우고 안좋아하는 사람들
 이 너무 안좋은 면들만 편향적으로 보게 되는 경향이 있는듯...

개키우는 사람들 대부분 그러는거 맞는데요..
1000만명은 아니더라고 무개념이 반 이상은 넘는듯요..

이제것 산책하면서 개 입마개 한사람은 거의 못봤고...
개 목줄 한사람들도 줄 있는대로 늘려서 다니더만요..

그리고 개학교 선생했던 개조련사애가 그러더만요..
개 목줄은 말그대로 목에다 하는거지 목에다 안하고 가슴부위다 하면 소용이 없다구요..

목에다 목줄을 해서 개가 말 안들을때 그걸 땅겨서 개를 제지 해야 된다고 하더만요..
그런데 요즘 개줄 보면 목에다 하면 아프다고 몸통에다 하더만요..

그런 사람이랑 그런 개가 애당초 몇마리 안되욤.

ㄴㄴ
개 키우는 사람과 개 키우는 개의 차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개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 대부분 그럼

.....지만 모르지

대부분이 맞음. 아무생각없이 개를 키우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슴. 내가 볼땐 그냥 100%.
동물을 키우면 필연임. 본인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자체부터 이미.

대부분 아니고 일부에요.
요즘 많이 개선됬음.

개 참 귀엽죠.
근데 개 키우는 거도 능력이 있어야 되요.
처음에 새끼 일때야 귀엽고 잘 키우리라 마음 먹지만...
점점 커지면서 관심 보단 귀찮음이 찾아오죠.
그래서 다 큰 개를 분양시도 해보지만... 잘안되거든여 ㅎㅎ

근데 이건 비단 동물 키우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건 아니고 인간의 이중성임.

개대신 애랑 대입시켜도 마찬가지고.

개가 개개인에게 주는 안정심리도 사회에 좋은 작용을 하므로
사회는 관대와 관용이 있어야 하겠지만...책임의식도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