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동물 안키우지만 전에 13년키웠던 시츄는 목에 했었네요.

허스키 눈 썰매 끄는 소리 인데요? ㅋㅋㅋ

뭐하시는분???

개 조련사 하는애가 이야기 해준건데요.
틀린 말이라면 틀린말이라고 지적을 하세요...

척척박사님이십니다.

만물에 통달하셨죠.

ㅋㅋ

애견중 중대형견 비중이 10퍼도 안되고...
그중에 목에 목줄안한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
등에 목줄? 전 한번도 못봤는데요?
만명중 1명은 되요?

소형견이라도 목줄은 해야 됩니다..
몸통 목줄을 정말 한번도 못보셨는지요.
개목줄이라고만 쳐도 몸통줄부터 나와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A%B0%9C+%EB%AA%A9%EC%A4%84


최시현이 개가 대형견인가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2조(안전조치)

① 법 제13조제2항에 따라 등록대상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 등록대상동물에게 사용하여야 하는 목줄은 다른 사람에게 위해(危害)나 혐오감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의 길이를 유지하여야 한다.

② 소유자 등이 별표 3에 따른 맹견(猛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제1항에 따른 목줄 외에 입마개를 하여야 한다. 다만, 월령이 3개월 미만인 맹견은 입마개를 하지 아니할 수 있다.


목줄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위해(危害)나 혐오감" 때문이죠?
님이 말하는 소형견 목줄을 하나 발줄을 하나.. 사람이 컨트롤 되고 위헙적이지 않죠.
몸통에 하나 그게 의미 없죠. 기준도 없는거구?

결국 그럼 대형견에 몸통줄?인가가 문제가 되는거죠?
그 대형견 몸통에 줄 묵은 사람이 누가 있냐는 거죠?
쓸대없이 애견용 줄이랑 맹견줄이랑 비교하면서...
위화감 조성합니까?
법이 엉성하면 수정하고 고처 나가야지... 공포감 조장할 필요가 있나요?

아우 무식해..

목에 돌기가 있어서 통증 더 주는 목걸이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건 몰랐네요..^^

님이 그거 한 번 목에 걸어보시면 왠만해선 못 쓸 물건이라는 걸 알게됩니다.

예전에 우리집 진돗개
목줄만 해놓으면물어 뜯어서 도망가서, 쇠사슬로 목에 묶어 놨었죠.
목에다 해놔야 개를 컨트롤 하기가 편하더군요.

사실 개 목줄을 목에 하는 거는 대부분 대형견들에 경우입니다.
대형견은 사실 남자의 힘으로도 감당하기 버거운 종들이 있기 때문에 컨트롤 하기위해서 그리하는 거구요.

몸통에다하는 거는 대부분 소형견들이죠.
소형견들은 힘이 없기 때문에 굳이 목에다 안 하고 몸에다 하더라도 그냥 끈채 들어 올려 버리면 되기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소형견들이 집안에서 많이 키우다 보니 묶지를 않죠.
그러다보니 얘들이 목에다 끈 매는 걸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견주로서는 목에다 끈 매면 불쌍한 마음도 들기도 하고 굳이 통제를 해야할 이유도 별로 없다보니 몸에다 많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