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논란 터지면 그 바닥에 전부 부정적인 인식이 깔려서 이미지가 확산되고 그런 식으로 몰아가는...
마치 일부에서 연예인들 몇명 성형 이슈터지면 이쁘장한 연예인들은 다 성형으로 예단하는 것처럼,
이번 최시원 개사건도 평소 목줄을 안하고 돌아다닌 견주의 잘못과 책임, 난폭한 견종등에게 입마개의무화 등등 현실적인 문제를 제시하고 비판하면 될것을 갖다가
당장 여기 가생이만 보더라도 마치 평소에 개키우는 사람들과 그 전반적인 반려동물 문화가 잘못된것처럼...
그냥 개는 악하다 개키우는 사람들 모두 개념없다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분들이 계시니
너무 모아니면 도식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는듯...
이런 식의 극단적인 생각은 오히려 문제해결에 대한 현실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함.